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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다 짜고 하는거 아닌가요?<br />
케이블 방송 재밋게 하려니 연출로 보이던데요.

그런가요?<br />
그런데 이번 방송분은 출연자 집에 직접 방문해서 옷도 보여주고(약 1000벌정도)..친구들 인터뷰도 하고<br />
그러던데요?

저런 여자가 어디있겠습니까.<br />
다 짜고 한다고 알려진 지 꽤 되었습니다. 연출이죠.<br />
좀 별난 여자가 있긴 하겠죠. 그런 집에 찾아가서 더 과장되게 연출하는 거죠.

전 팬티도 하루에 한번씩 안갈아 입는데...

전에 4억 명품녀 방송도 문제가 많았지요..<br />
만약 연출이라면 tvn 방송이 "주의"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TV 쑈프로 특히나 CATV 를 진실로 믿다니..ㅜ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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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렇게 순진무구(?) 하신 분이 ~ ^^;;

“교도소 수감 중 재벌 100명과 친분을 쌓은 후 병을 고쳐줬다”<br />
“1살 때 눈빛으로 병을 고치는 능력을 하늘로부터 받았다”<br />
“**영이라는 이름을 부르면 병이 낫는다”<br />
" 공중부양이 가능하며"<br />
" 즉석에서 눈빛만으로 김구라와 이경규의 병을 고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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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며 화성인 바이러스에 나온 사람이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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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허.... 경....

그렇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죠. 차에 실어놓는다 해도 그거 갈아입고 오려면 주변 친구관계 어려워<br />
질겁니다. 누가 기다려 주겠어요.<br />
케이블티비에서 그런 방송하면서 진실이라고 말한 적도 없고, 뉴스보도도 아니니 법적으로는 문제없을겁니다

에이..설마?? 연출이겠지..<br />
하고 생각하지만,실제로 그런 여자가 있는 건 아닐까요??

참 재미난게 화성인에 나온사람들 대부분이 쇼핑몰(주로 의류 ) 종사자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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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도 많고 ~ 모델도 많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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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10번씩 갈아 입는다는거 보니 의류 쇼핑몰 CEO겠군요 ㅋㅋ

빤쓰도 분위기에 맞춰서 갈아 입나 물어보고 싶...

다큐나 르뽀로 포장한 드라마나 영화쟝르중 하나...라고 보면 되려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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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고인이 되신 앙선생님은 몇번 갈아입는다는 이야기.. 진짜 그럴것 같아요<br />
..(하루 두번이던가? 세번이던가?) <br />
그런데...하이얀것이 ...스타일도 거의 똑같은 옷이라 표도 안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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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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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랑놀자" 라는 쇼핑몰의 CEO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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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척하고 한번 나오면 벌써 이렇게 인터넷상에서는 난리가 나죠 ㅎㅎ

저 정도는 아니지만 제 친구 중에도 꽤 재미있는 괴짜가 하나 있습니다.<br />
본업은 치과의사인데 10년 넘게 1년 중 절반은 영국과 프랑스로 건너가<br />
정식으로 코스를 밟아서 소믈리에 자격증 따고 와인학 포스트 탁터 과정도 밟은 친구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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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항시 소믈리예 복장과 도구들을 차에 싣고 다니다가<br />
와인을 마시게 될 일이 일이 생기면, 툭히 여성동지들이 끼어 있을 경우에는<br />
당장

뭐,,,TV에 나온것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별난것은 사실일겁니다.<br />

예전에 한참 즐겨 보던 치터스 등등 다~~~~짜고치는 고스톱이더군요.

논산훈련소 가면 그런 사람이 된 느낌이 들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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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침번 설때 옷 갈아입고, 작업하러 갈때, 밥먹으러 갈때, 실내에서 등등 하루에 10번은 갈아입는거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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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대체 옷갈아입으러 군대왔나? 싶기도 하고, 바늘이랑 실주고 주기표 꼬메라고 할때는 좀 처량했음..

ㄴ그래도 남자가 그러는 건 이해가 됩니다만....~

예전에나왓던 소개팅 많이한남자.. 이런걸로 나온사람있엇는데 그남자도 하루에 옷을 네번이상갈아입는다고햇지만... 같이 일햇던사람으로 왕따성향있어 소개팅은 무슨.. 옷도 그짓말이고.. 다 설정이더라구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