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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전주곡...멋지군요....

그런 뜻이 있었네요.........................

그런데 국민들입장에선 슈퍼에서 약 살수 있는게 좋은거 아닌지요?

제약회사와 대기업 ssm 및 편의점 뿐만 아니라 종편의 이권까지 달려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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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편리하다고 찬성만 하고 볼 일은 아닌듯..

조중동 이넘들 지덜 광고수입 올릴려고 별 수작을 다부리고있네요. 의약품 광고는 절때 반대다. <br />

서민들이 간편하고 싸게 살수있으면 좋은거 아닌가요? 의사,약사들의 이권때문에 국민들 병원,약국에서 2중으로 돈들고 등골휘는데...

덕분에 통찰력 1단계 상승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슈퍼에서 팔면 약값이 내려갈거 같고.. <br />
의약품 광고가 늘어나면 약값이 올라갈거 같고..<br />
잘 모르겠네요..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br />
얘네들이 잃어버린 10년, 잃어버린 10년 노래를 부르더니 이번 정권의 목적이 완전히 분탕질을 쳐서 손댈 수 없는 지경을 만들어놓고 차기 정권은 내주더라도 차차기 부터는 천년만년 해먹을 기반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는 게 아니었을까..<br />
그렇지않고서야 그렇게까지 국민의 요구를 철저히 묵살할 수 있었겠습니까.

슈퍼에서 팔면 과연 약값이 내려갈까요? 첨엔 약국보다 싸게 팔면서 고객 끌겠죠. 나중에 시장 장악하고나면<br />
어떻게든 비싸게 팔겁니다.<br />
대형마트가 시장에 등장하던 초기에는 시장보다 싼 가격으로 승부했지요. 하지만 요즘은 재래시장이 <br />
더 쌉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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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의약품 슈퍼판매 허용하는 조건으로 일반의약품 광고를 금지시킨다면 찬성합니다

그런 속셈까지 있는 줄은 모르겠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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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을 길게 본다면..약보다 방송이나 언론을 통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하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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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데..조중동 종편은 완전히 비즈니스모델이 타산이 안 맞는 모델이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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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치나 매치나 싶어 하는 것 같긴 하지만..별로 비전이 안보입니다..오히려 몰락을 가속화할 수 있어요..^^

일반약이란게 개인당 소비량이 많은 품목은 아니기 때문에 단순히 약값이 10~20% 올라간다거나 내린다는데 너무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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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보다는 일반약도 약이니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나 편의성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겠죠. 종편광고가 늘어난다 아니다는 것도 일반약의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면 종편광고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MB의 의도가 그럴지도 모르겠구나...하고 견

어쨌거나 중요한 건 이명박이 국민 편의와 이익을 위해 의약품 슈퍼판매를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겠죠. <br />
국민편의는 어디까지나 핑계일뿐.

제 생각에는 어쨋거나 일반약 슈퍼판매여부에서 중요한건 MB의 의도가 무엇인가 하는 것 보다는 일반약의 슈퍼판매를 허용/금지했을때 일반 소비자의 득과 실이 중요한거 아닐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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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슈퍼판매허용에서 얻을 소비자의 득이 더 크다면 설령 MB의 꿍꿍이와 맞아 떨어진다고 해도 슈퍼판매를 허용하는 것이 맞을 것이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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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판매 허용에서 잃을 소비자의 건강상의 위험이 더 크다고 하면 MB가 무슨 꿍

아뇨. 제 생각은 소비자의 득이 미끼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본문에서 얘기한 내용과 같구요. 단순히 소비자의 득이 아니라 앞으로 두고 두고 생길 해악까지 고려해서 이 부분을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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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편의요? 글쎄요. 저는 공짜로 편의를 주겠다면서 접근하는 인간들의 상당수는 사기꾼들이라고 보거든요.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으니까요.<br />

언제나 대의를 거론하고 선심을 쓰는 척 하는 부류들을 경계해야하는 이유도 그래서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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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게 좋은 거지~ 하면서 웃으며 접근하다, 일이 틀어지는 거 같으면 표정 일그러지면서 왜 그 좋은 걸 포기하려 드느냐고 악을 써댑니다. 현재 이명박의 모습이 딱 그렇구요.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다고 하셨지만 무상급식,무상의료를 제공하겠다는 정치인들도 많습니다. 각설하고...<br />
저 개인적으로 일반약 슈퍼판매를 해야한다,말아야한다는 뚜렷한 주관이 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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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종편광고때문에 MB가 일반약 슈퍼판매를 강행하려 할까요? 제가보기에 종편광고는 MB의 큰 그림의 일부일 뿐이라고 봅니다. 일반약의 슈퍼판매가 정착되면 어느정도 '의료의

소비자의 입장도 먼 미래를 내보보고 해야 겠지요.. 지금 당장 편리성만 찾는다면 나중에 더 큰 재앙이 올수도 있습니다.<br />
간단한 상비약 판매가능하게 하고 의약품 광고 불가라고 하게 하면 되는데, 이게 쥐박이 정권에서는 불가능하고 자기 이익관계에 따라 왔다갔다 함으로 믿을수 없기에 이런 본문의 글이 올라 오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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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이 미워서 반대해야 한다는 것은 제 글의 요지가 아닌데요?<br />
언뜻 들으면 비슷한 거 같지만 사실은 전혀 다른 얘기 아닐까요? (선후 관계가 바뀌어 있으니까요.)<br />

김완호님께서 원게시물 마지막부분에 MB정권은 못믿겠는데 종편이 먹고살길을 열어줘서 차차기 정권창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도록 놔둬서는 안된다는 취지로 글을 게시하셨기에 그리 썼습니다. 미워한다는 표현은 너무 앞서나간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재진님...현재도 일반의약품 영상/활자 광고 가능합니다. 맨날 티비틀면 이가탄이 어쩌구 게보린이 맞다하고 무릎에는 캐내라고 캐토톱이라고하고... 현재도 가능한거고 과거 정권때도 일반약의 매체광고는 가능한거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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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똑같은 일반약인데 과거에 약국에서만 팔때는 광고해도 되고 앞으로 슈퍼에서 팔게되니까 매체광고 못하게 그냥 무우썰듯 안된다고 금지시키는게 과연 옳은 것인지도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br />

슈퍼 판매는 오남용이 될수도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으니까요..제 댓글은 뭐 생각해 보시라는거지 내가 맞다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그랬든 말든 한가지가 가능하게 되어 다른 부작용이 생길시에는 금지가 될수도 있지요

지금 현재 약국가서 약 사는 것도 오남용의 여지는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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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남용이 우려되는 약품은 대부분 전문의약품으로 지정되어 처방이 없으면 구입할 수 없습니다.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해 도입된 것이 의약분업이니까요, 물론 일반약이라고 오남용에서 100%자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약국판매에 비해 슈퍼판매허용시 오남용이 심각할 정도로 늘어날 것이란 추측역시 성급한 추측일 수도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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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에

모두모두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흠,, 이 이야기는 계속 해볼 가치가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