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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업주의 횡포가 너무 심하던 때에는 노조는 필수조항이었습니다.<br />
요즘 노조는 지나치게 강성이란 점이 문제입니다.<br />
회사도 살고 근로자도 사는 상생 관계의 건전한 노조는 참 좋지만서도.....

노조 문제 많지요.그러나 그런 노조라도 없으면 경영진들이 알아서 잘해줄까요. <br />
노조와 노동자는 공생 관계 입니다.노조에 문제가 있으면 그노조에 가서 이야기 했으면 좋겠습니다.이런곳에서 백날 이야기해봐야 노조에 나쁜점만 부각 됩니다.

역설적으로,노조에 반감을 가지고서는 조직관리,생산성 어느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글내용에 이미 노조에 대한 반감이 가득하고 어떻게 하면 노조를 누를수 있는지 물어보는 글 같네요 ^^

노조가 무조건 선인 시대는 한참 전에 지났죠

노조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감은 보이지 않는데요. <br />
비도덕적인 노조라면 눌러야죠. 경영자측이 비도덕적이라면 그쪽도 마찬가지고요.<br />
그래야 회사와 회사가족 모두가 살죠

노조가 노동자들을 위한 조직인가요?<br />
어느곳의 노조가 노동자를 위해 일을 합니까?<br />
제가 알기로는 어느 노조든 설립하여 노조의 간부가 되면<br />
또하나의 노동자 수탈자무리가 되는겁니다<br />
사자가 먹고 남긴것을 하이에나가 뜯어 먹듯이....<br />
조합원인 노동자만 불쌍한거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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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노조간부는 이미 노조가 아닙니다. 조합원들을 정말 받을어 모시는 간부 한번도 못봤습니다. 조합원들이 다들 간부 눈치보고 친해지려고 굽신거리더군요. 조합간부들은 자기들만의 이권다툼,세력다툼의 전쟁터이지요. 이기는자는 무한한 권리와 이권을 보장받습니다. 이게 조합원을 위한겁니까? 완장찬 조합간부..거의 회사일에 열심히 할려고 하질 않더군요. 일제시대의 앞잡이, 6.25때 공산군 앞잡이를 떠올릴정도가 되었습니다. 자기가 잘못

저는 개인적으로 악덕 노조라도 있는게 없는거 보다 낫다고 생각 합니다<br />
최근래로 유성기업, 쌍용차만 봐도 노조가 와해되면 그 순하던 사측이 악마로 변합니다<br />
결국 노조가 없는 사업장은 사측의 착취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br />
물론 일부 안그런 기업도 분명 있지만...<br />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삼성만봐도 노조를 어떻게든 흠을 내서 설립 못하게 막고 있습니다<br />
이유는 단 한가지...노조가 있으면 마음

더불어 왜 헌법에서도 노동3권을 명시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봤으면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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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많은 정보와 조직력으로 노동자를 대할 수 있지만<br />
노동자는 노동자의 단결권이 유일 합니다 이 마저도 노동자끼리 서로 험담하고 이해하지 못하면<br />
이미 아무런 보호 장비도 없이 사지로 들어 가는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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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나라가 이 만큼의 노동 현장을 유지 하는것도 피땀 흘린 노조가 있어서 있수도 있습니

노조 물론 필요합니다. 그런데 착취하는 사측이 없어져도 필요합니까?<br />
요즘은 회사도 필요없는것같이 선명성경쟁에 뛰어는 노조가 많아져서 걱정입니다.

재윤님 그런식으로 생각 하면 답 안나옵니다. <br />
노동자 불쌍하지요.그럼 사용자들이 노동자 생각 해줄까요. <br />
노조와 노동자는 악어와 악어새에 관계라 보시면 됩니다. <br />
이세상살며 한사람이라도 자기편 만들어야지 노조는 이래서 문제고 사용자는 이래서 문제라고 하면 본인만 살기 어려운 겁니다.인간에 도리를 지키며 서로 적절히 이용하면 됩니다.<br />
그럼 대기업 자본이나 그에 편승해서 착취하는 자본이 없어졌나요.

저는 작년까지 노조 부위원장을 했었는데 우리회사 노조는 왜이리 힘이 없는지...<br />
노조위원장 선거하면 출마자가 없어서 거의 단독출마에 형식적인 찬반투표고<br />
직원들은 노조가 무슨일을 하는지 관심도 별로 없고...<br />
그마나 자기한테 불리한 일이 닥쳐야 노조위원장 찾아갑니다.<br />
지금도 집행부가 절반밖에 구성이 안되서 나머지는 결원이네요<br />
노조부위원장도 2명이 있어야 되는데 출마자가 없어서 1명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