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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여중생........ㅜ.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10 09:35:55
추천수 0
조회수   2,324

제목

무서운 여중생........ㅜ.ㅠ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여중생 4명이 택시를 대절해서 부산까지 왔는데,

택시비를 안내고 도망치려다가 잡혔다네요.

채팅으로 남자를 만나러 왔다는데,



경찰서에 있던 애들을 데려간 부모는

택시기사보고,돈을 받으려면 소송을 해라고 했답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

참으로 요즘 제일 무서운 세대는 바로 여중생들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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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2011-06-10 09:38:43
답글

어이쿠...그 부모에 그 자식이네요..<br />

kdugi3@naver.com 2011-06-10 09:40:05
답글

서울 여중생인가요?택시비 얼마일까????

장진귀 2011-06-10 09:40:59
답글

먼 정신으로 채팅으로 만나려고 부산까지....택시를...허허...

김태균 2011-06-10 09:46:50
답글

저라면 소송합니다. 형사로 가능할까요?

한선종 2011-06-10 09:47:06
답글

역시 문제 부모밑에 문제 아이들..............

김태균 2011-06-10 09:47:41
답글

아 작정하고 돈없는데 탄거니 사기가 성립하겠네요///

김진우 2011-06-10 09:48:09
답글

택시비35만원에 도로비5만원..합이40만이랍니다.

박길선 2011-06-10 09:49:35
답글

문제 있는 부모 밑의 문제 있는 아이들이군요... <br />
<br />
조합이 적절합니다.

성인경 2011-06-10 09:49:46
답글

애들 별다는거 그다지 상관없나보군요. 통큰 부모군요.

fossil8836@paran.com 2011-06-10 09:49:49
답글

다음지도에서는 <br />
서울 시청 - 부산 시청 <br />
거리 : 396.8 km <br />
택시비 : 약 304,000원, 통행료 26400 이라는데... <br />
<br />
암튼 네가지 없는 x들에 <br />
네가지 없는 부모들이네요...

우홍인 2011-06-10 09:51:02
답글

당연한건지도..<br />
아이들은 부모를 보고 배우고 닮으니까요..

lsh1264@paran.com 2011-06-10 09:51:06
답글

저게 사실이라면 그 주둥이를 재봉틀로 달달 박아버리고 싶네요<br />
저런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거 보면 세상에 쓰레기들 진짜 많아요....

김장규 2011-06-10 09:54:00
답글

애들을 보면 딱 부모랑 똑같습니다~<br />
<br />
저희 매장에서 우유 맨날 훔치던놈 다섯놈잡앗는데.....<br />
<br />
제일 빨리오는 부모는....<br />
<br />
애 등을... 짝짝 갈겨가며.... 울면서 "내가 미쳐...." <br />
<br />
"죄송합니다..."를 연실.........<br />
<br />
..<br />
<br />
..<br />
<br />
맨 나중에 온 부모

김광채 2011-06-10 09:57:09
답글

그것참......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그나물에그밥이네....휴~~~

mymijo@naver.com 2011-06-10 09:58:13
답글

애들은 그렇다쳐도 부모들이 참..

장재영 2011-06-10 10:12:55
답글

역시 유전자는 못 속이죠......

한경훈 2011-06-10 11:02:10
답글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에서 배웁니다. 앞에서 말로만 가르쳐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는....,

권민수 2011-06-10 11:02:51
답글

택시기사도 문제가있는거 아닌가요<br />
부산까지 ... 중삐리 애들을 태우고 가다니 저같으면 안가던지<br />
돈부터 받던가 확인하고 가겟네요<br />
<br />

문재현 2011-06-10 11:05:23
답글

애들은 교육이 제대로 안됐다고 치고<br />
부산까지 택시 태워서 간 택시 기사는 어떻고요<br />
판단력이 없으니깐 미성년자 라고 하는데<br />
어른이 그것도 서울 택시 일텐데 부산까지 뭐하러 간답니까?<br />
법적으로는 택시비 당연이 줘야 겠지만<br />
나같아도 맘대로 해보라고 하겠습니다

김소정 2011-06-10 11:13:03
답글

저 소녀들에겐 "무섭다"는 형용사 보다 "안타깝다"는 형용사를 붙이는 게 적절한 거 아닌지... - - <br />
<br />
현재 그들의 모습이 절대 옳지 않고,<br />
그래서 그들을 향한 사회적 단죄가 옳다 하여도,<br />
그동안 그들이 치루었을 열악한 환경의 과정을 들어서<br />
그들이 한칼에 비난받고 내동이쳐져서는 안 되는 거죠. <br />
<br />
(유전자는 못 속인다... 는 댓글에 너무 충격받았습니

주세봉 2011-06-10 11:16:30
답글

애들이 발랄하니 좋네요~

정성욱 2011-06-10 11:17:35
답글

김소정님 글에 100% 동의합니다<br />

노승민 2011-06-10 11:23:25
답글

40만원이면 인생공부 제대로 시킬수 있는 기회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대응하면, 아 다음에는 더 큰거 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할겁니다. 작은 불씨도 크게 보고 꺼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하아....울 애들이라면 일단 일주일정도 콩밥으로 시작해야 할듯....ㅠ_ㅠ

racehorse@empal.com 2011-06-10 11:29:47
답글

노승민님 의견에 올인!!

김주항 2011-06-10 11:31:42
답글

설마.... 채팅남이....<br />
지누님은 아니져....ㅡ.ㅡ?? ( 혹씨...태형님....ㅡ.ㅜ?? )

김인봉 2011-06-10 11:47:13
답글

저도 김소정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 그 여학생들이 상당히 용감한 점은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br />
아울러 택시운전사가 택시비 받으려면 소송해야 하는 것 맞지 않을까요? 통상 어린 여중생이 타고 가기에 먼 거리라 부모의 동의가 필요한 사항같은데요. 확인없이 돈벌고자 운행한 거로 보여지는데요. 미성년자에게 술 담배를 팔았는데 돈 없다고 해서 부모에게 돈달라고 하면 순순히 부모가 돈을 줄 것 같진 않네요. 오히려 택시운전사 원망할 듯...

yoodola@nate.com 2011-06-10 11:48:39
답글

택시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채팅남 만나려 한 여중생....정상적인 학생이라고 보기 어렵군요...<br />
부산까지 가잔다고 간 택시기사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양반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br />
택시비 받을려면 소송해라는 부모맘 이해되지만 경우가 아닌것 같습니다.....<br />
<br />
뭐 세상이 미쳐 돌아가니 뭔들 제대로인 경우가 있겠습니까????<br />

이경환 2011-06-10 12:40:32
답글

그부모에 그 자식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 군요 <br />
부모입장에서도 화가난터에 자식들이 부산까지 내려간 사유가 택시기사도 원인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미성년자가 내려간다고 하면 이상하게 생각해서 태우지 말았어야지 왜 태워서 내려갔냐.... 나는 못준다.... 이럴수도 있다라고 생각되어지네요<br />
저 같아도 어린애들 태워서 부산까지 내려간 택시기사도 문제 있다 생각합니다. 급한일도 아닌데 서울서 택시잡아 부산까지 가는 사람이

motors70@yahoo.co.kr 2011-06-10 12:50:53
답글

부모가 저러니 자식이 저렇지하고 보다 경환님 글을 보고 택시 기사도 문제 있구나 생각하게 대었습니다..

최준 2011-06-10 13:14:51
답글

제생각에는 잘못을 따지자면 모두에게 있네요. 돈없이 택시타고 나중에 도망가려고 했던 학생들이나. <br />
<br />
그렇게 가르친 부모들... 그리고 아이들을 태워 부산까지 운전한 운전사까지요.. <br />
<br />
이중에 누가 더 잘못했는지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권민수 2011-06-10 13:34:55
답글

네명이면 뿐빠이 10만원입니다<br />

황준승 2011-06-10 16:27:58
답글

유전자는 못속인다는 말은.... 제가 느끼기에는<br />
성격이 유전된다는 말이라기 보다는 부모가 자식 잘못 가르쳤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haegang@yahoo.co.kr 2011-06-10 19:41:50
답글

요즘 잘나가는 몇몇 여중생들은 학생이라 말하기 겁날정도입니다. ^^<br />
말이 여중생이지 여중생이지않는 여중생이넘쳐나는게 요즘 시대입니다. <br />
몇몇 날라리 여중생들의 실체를 보신다면 거품물고 쓰러질겁니다.<br />
그만큼 요즘 겁없는 아이들 많습니다.<br />
뭐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초등생 괴롭히는 여중생 할머니가 뭐라 몇마디 했더니 별의별 욕을 다하면서 <br />
협박하고 가는 여중생들도있습니다. 한 마디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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