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용하고 있는 셀렉터입니다.
소스4,볼륨(패시브), 프리앰프4, 앰프4, 스피커8조
성능 굿, 크기 큰, 무게 왕,
같은것을 4개나 만들수 있는 케이스와 재료가 집안 구석구석 쌓여있습니다.
헐값에 넘길까도 고민도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열정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ㅠ_ㅠ
(고양시로 이사하고 싶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요. ㅠ_ㅠ
지금은 용산에 살고 있는데, 등산할만한 산이 용산에는 없네요.)-농
인생 셀렉터만 만들것인가....오디오랙이나 스피커 이따위것만 만들다보니
10년정도가 휭 지나갔네요.
이제 인생에 중요한 turning point가 그냥 지나갈까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