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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승부조작 의구심 자꾸 커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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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0 09:0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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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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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승부조작 의구심 자꾸 커지네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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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순 [가입일자 : 2008-04-0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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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한화-LG 전 정원석의 홈스틸 때, 명백한 보크를
보크가 아니라고 오심하고 분명 발이 먼저 들어왔는데
그것도 정확히 잡지 못하고 아웃 판정했죠.
면밀한 비디오 판독결과 정원석 발이 확실히 먼저 홈플레
이트를 밟았더군요.
어제도 한화-LG 전을 보니 너무나 뻔한 오심이 두 번이나
있었습니다. 요즘 방송 장비가 워낙 발달해서 바로 눈 앞에
서 보는 것처럼 생생히 땡겨 보여주지 않습니까?
몇 회인지 기억은 안 나고 제가 하일라이트만 봤는데요.
한상훈의 2루 도루 때 발이 이미 베이스를 찍었고 한상훈도
자기 발을 가리키면서 세잎이라고 하고 있는데 2루심은 아웃
이라고 하더군요.
조인성의 2루 도루 때는 한상훈의 글러브가 먼저 조인성의 발
을 태그했는데도 세잎이라고 하고요. 카메라에 분명히 잡혀 있
습니다.
프로야구에도 승부조작이 이미 독버섯처럼 번졌나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흔히 '심판도 오심을 할 수 있다'고 갖다 붙이기에는 심판이 중
학교 이하 수준이 아니고서야 코메디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일부 네티즌 주장처럼 심판들 계좌 한 번 들여다 봐야 하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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