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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온쿄를 써본 적은 없습니다만, 저 같으면, 그리고 스피커가 783 정도라면 797을 한번 이용해 보겠습니다. 더군다나 중고라면 맘에 안들 경우 처분하더라도 크게 손해는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냥 중저가시스템을 운용하는 사람의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야마하 1300이랑 797은 아무래도 체급이 한체급 정도 차이나지 않나요 1300도 좋겠지만 나중에 797 한번 써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겁니다 분명히 음장에 목숨 걸지 않는 한은 797을 조심스럽게 추천 드립니다

전 야마하 1300을 추천하지만, 이 기회에 온쿄797을 사용해보는것도 괜찮겠죠.^^

네 감사합니다. 수업료 함 치러보겠습니다. 혹 온쿄에 뻑가는거 아닌지..

620으로는 78들을 울리기에 손색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1300도 비슷하겠지만^^ 파워앰프 힘에서 797쓰시면 향상이 있을 것 같고, 다음 번에는 78들에 대한 예우로 파워앰프라도 하나 물려 주십시오^^

온쿄는 비추일 듯 합니다. 역시 몇 년전 신품 가격을 생각하면요^^; 오디오 실용론을 어느 정도까지는 참조할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783의 사이드우퍼를 적당하게 울리려면...797로는 좀 어렵지 않을까요? 당연히 구동력이 훨씬 처지는 1300으로는 무리라고 생각되는데...^^;(결정적으로 야마하+미션...조합은 조금 피해가야 할 조합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기호차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

미션씨리즈는 영화든 음악이든 조건을 벗어나서 어느 정도 이상의 구동력을 요한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782,783같은 경우 가장 난제가 사이드 우퍼부를 울려줄 수 있는 장비여야 하는데... 797보다 조금 더 윗급의 장비로도 어려워 보였습니다.

공간이 어느 정도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기왕 783을 제대로 울려줄만한 조건이라면 다소간 넓은 공간과 구동력을 제법 갖춘(가능하면 분리형 파워를 사용하시는) 장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되네요. ^^; 사견입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이젠 선택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걸 사용하던지 파워를 사용하느냐 아니냐가 문제군요. 갈수록 머리가 아파오는군요.

혹시 파워 앰프로 가시면 620 그냥 쓰십시오.(프리아웃 있지요?) 620의 지원 포맷이나 기능에서 아쉬움이 없으시다면 프리앰프로 쓰시는데 굳이 1300이나 797로 바꿀 필요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프리앰프의 음질차이를 무시하는 것이 아니고요, 단지 보급형 리시버들 간의 프리앰프 음질차이는 의미가 없으리라 생각한 것입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우선 파워앰프부터 보충해야 겠습니다

온쿄797,야마하1300데논3802모두 사용해봤는데..결론은 영화엔야마하,음악엔온쿄<br />
그리고 두가지다적당히만족하려면데논 이러한결론에 도달했습니다<br />
지금은 데논3802사용하고있습니다 .참고하세요<br />

온쿄 쓰시면 음악위주의 영화쪽으로 가시게 되실겁니다.<br />
처음엔 심심하다는 기분이 들지도 모르지만 차분하고 안정적인 맛도 무시할 수 없으니 한번 시도해 보세요. <br />
정 맘에 안드시면 다시 찾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