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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사람이야 언급의 가치가 있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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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옥주현씨야 요즘 인지도를 높이고 있을 뿐이고.,<br />
고속도로 통행중 통화 사진에 달리는 차에서 머리 내민 사진에 이번에 터진 유관순열사의 건에 대하여 그간 지우라케도 입꾹 다물고 있다 이제서야 사과니 뭐니 하는 꼴을 보니... ... 별로 언급할 가치를...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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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들 지 밥그릇 지켜나가려면 어쩔 수 없겠습니다만

하긴 옥주현이야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옥주현씨 예전에 가사 까먹어서 손바닥에 적어놓고 노래부른적 있었죠. 그리고 무슨 심사위원으로 나와서 출연자들에게 가사 못외웠다고 무지 면박을 줬죠. <br />
그냥 깜냥이 안되는 사람이 여기저기 나와서 허망한 소리나 하고 다닌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있죠 손만대면 IMF가 왔다갔다 하는 강만수...<br />
말이라도 좀 잘했으면...

그 모두가 지성의 결핍... 그런 한가한? 문제가 아닐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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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염치가 아쉬울 따름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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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영역 내의 표현의 자유는 유관순 아니라 세종대왕도 막을 수 없는 시민의 권리죠. 유관순 아니라 그 어떤 사람도 희화될 수 있는 게 민주국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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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객관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카더라”식, 공산주의, 파시스트식 영웅 또는 애국열사 만들기는 실소를 금치못하게 합니다. 더도 덜도 말고 진실만이 소중한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것만 아니라 부끄러운 것도 소중한 역사입니다. 조미료 친 역사라면 그 역시 역겨운

어디 윗분들 뿐이겠습니다. 다 적기엔 지면이 부족해서 특집 기사로 다뤄야 할 듯 합니다.

홍용재님. 개인적으론 님의 말씀에 동감합니다만 국민 정서라는것이 있으니 신중해야겠죠.<br />
그런데 유관순도 이승복과 같은 경우인가요? 그건 생각치 못한터라 혹시 자료같은것을 구할수 있나요?

이승복사건 따위와 유관순열사를 등치시키는 홍용재님의 (역사 이전에) 공동체의식에 경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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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 고문으로 희생당한 사람 한 둘인가요 ? 백번 양보해서 딱 거기까지입니다.<br />
사진 절단, 신체훼손 등 어디에도 객관적 근거가 없어요. <br />
크리스천에 어린 여자에 학생 등 모든 조건이 영웅 만들기에 딱인거죠.<br />
일본을 혐오하는 것과 거짓 영웅 만들기는 전혀 다른 얘기죠.<br />
이래서 대중 조작이란 게 아주 쉬운거죠.<br />
유관순같은 어린 영웅 만들기는 종교에서부터 시작한 고전적

ㄴㄴ그래서 열사가 되었잖아요. 이제 유관순열사, 유관순누나 인거죠. <br />
국민 다수가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된거죠. <br />
유관순이라는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닌거 맞죠? 독립운동 했고, 투옥되었다는 사실은 신문에 났잖아요. <br />
이승복 처럼 알려진 사실 중 거짓이 있다는 주장까지 나온건 아니겠지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alee1212&logNo=50106471199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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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에 관한 최근의 연구결과는 위 링크를 참조하시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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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재님이 크게 착각하시는 게 <br />
그녀의 옥사가 어떤 세력들의 어떤 의도에 의해 과장되고 영웅화되었던가? 하는 공방은 <br />
유관순이라는 당시 어린 여학생의 삶과는 전혀 별

(오자를 정정하는 바람에 황준승님의 댓글배열이 이상해져서 죄송합니다.)

유관순 열사가 삼일 만세사건을 주도하고 순국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br />
충분히 애국지사의 호칭을 들을만 하지 않나요?<br />
여타의 사항 이를테면 옥고의 고초나 출신 배경이 핵심적 역할을 한것은 아니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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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조작이라는 일반론을 너무 무리하고 포괄적으로 적용해 말씀하시는 듯 보입니다.

앗 더 자세한 반론이 올라 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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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카더라 통신은 역버젼으로 얼마든지 있습니다. <br />
일제 시대, 고문에 시달리고, 결국 죽음 맞은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 유관순처럼 정황증거가 부족하지도 않고 사진자료까지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왜 유관순일까요 ? 살인범을 잡을때 “누가 죽였는가” 보다 “왜 죽였는가”의 추리가 더 중요하죠. 수많은 인물 중 왜 유관순일까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뭐가 챙긴다는 말이 괜히

홍용재님 유관순 열사의 만세운동이 왜 중요한지는 당시 역사적 배경과 함께 생각해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조선말기 여성이라는 지위에서 만세운동을 주도- 그냥 했건 - 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높이 평가해 마땅합니다. 새로운 획을 긋는 사건이라 생각합니다. 지성에는 Why가 매우 중요하지만 단편적인 지식의 나열에 그치지 않게 하는 것은 바로 인간을 바라보는 따뜻한 세계관 아닐까요?

김진표가 바꾼애를 선덕여왕이라 한 것이 혹시 이런 뜻으로??<br />
선덕여왕이 늙어 꼬부라져서까지도 색을 무쟈게 밝혔다고 합디다마는...

크리스천에 어린 여자에 학생 등 모든 조건이 영웅 만들기에 딱인거죠<br />
ㄴ 이건 객관적 근거가 있나요? 크리스천에 어린 여자에 학생 등 모든 조건이 딱이라서 <br />
영웅만들기 소재로 사용했다는 자료는 어디에 가면 찾을 수 있는지요?

에고~ 갑자기 주제가 산으로.......^^<br />
황보석님. 그런 비화가 있었군요.^^ 하하.. 이거 여왕 이미지가...^^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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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믿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 하늘의 구름도 마호메드나 예수의 얼굴로 보이는 법이니 뭐라 하겠습니까? 이승복은 가족들 시신 사진이라도 있지만 유관순은 그마저도 없으니.<br />
수의를 만들어준 월터씨는 미셔너리들의 전유물인 흔한 사진기도 없었는지 쩝~<br />
아무런 객관적 증거도 없이 “이 분은 오늘부터 민족의 영웅”이다라 ~ <br />
눼 그러세요 ! 근데 모두가 바보는 아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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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

와싸다도 격이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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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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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으로 분개하는 대부분의 경우, 2%가 도덕, 48%가 분노, 50%가 질시다”란 말이 문득 생각납니다. 대부분의 인간은 도덕이니 정의니 그런 가치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능력조차 없습죠. 그저 조영남씨 같은 배설형 분노죠. 분노와 질시가 뒤섞인 98% 쓰레기를 나름 도덕이나 정의로 포장할 뿐이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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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응.... 시원 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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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눴따~~

정말로 믿는 사람이 다수라는 사실까지 알면 놀라 까무러치겠군요. ㅎㅎ

내 이름이 와 나오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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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글에는 주어가 업는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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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 찔리는 놈이 있는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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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님 살기 어려우시죠^^ 먹고 살기 힘든다고 열등감 쩌는 쓰잘데없는 악플달면 행복해집니까 ?<br />
능력이 되어 토론을 원하시면 배설형 단문말고 글을 쓰세요. A4 한장 채우는 것 일도 아니잖아요 ?<br />
글쓰는 게 머리 쥐나면 걍 찌그러지시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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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를 넣든 말든 관심도 없으니 알아서 하세요. 조님의 글은 누군가 관심을 가질 그런 수준이 아닙니다.<br />
원하시면 계속

풉~ 설사 할련다.

놀려 먹는것도 은근 재미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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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73; 쌤도 낚시에 걸리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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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좃인가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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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카더라 통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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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냥반, <br />
자기의 서푼 궤변을 위해서 모든 걸 서슴없이 희롱하려 드는 참으로 오만하기 짝이 없는 위인이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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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나 유관순열사의 고향인 천안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자료들조차 <br />
누군가 자기 블로그에 전재해 올렸다는 이유를 들어...블러그의 카더라통신...이라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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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br />
유관순을 3.1만세운동을 하

강만수, 가카, 행불상수.....ㅡ,.ㅜ^ c방새들..........

자신의 마음속에 갖고 있는 근거없는 생각 마저도 억지 논리 내세워 합리화 시키려는 습성을 가지고<br />
있습니다<br />
자신은 남들과 다르게 한차원 높은 논리를 제시한다는 오만함도 보이고요. 편협한 논리인 줄은 스스로<br />
느끼지 못하고 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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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성장과정이 별로 순탄하지 못했거나 정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한 환경에서 성장했나 봅니다

끝까지 주제를 흐리면서 자기 할 말만 하는군요. 요는, 너희들이 믿고 있는 진실은 다 잘못됐다. 그건 변하지 않으니 아무 말도 하지 말라? 처음 댓글에는 어느 정도 동조하는 부분도 있더니만, 보면 볼수록 가관이군요. 바른 말 늘어놓으면서 조소하는 인간들이 요즘은 더 가증스럽네요. <br />
아침부터 댓글 때문에 불쾌하기는 오랜만입니다. 앞으로 님 글은 그냥 넘겨야겠습니다. 어차피 안 볼 테니 이 댓글에 또 댓글 따위 남기지마시고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