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이 정말 대단하네요.. 멋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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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적인 기교나 음악적인 능력은 많이 부족하게 느껴지지만 박칼린의 말처럼 앞으로의 가능성이<br />
대단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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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더욱 멋있고 잘 성장해가는 모습을 계속 볼 수 있ㅇ르면 좋겠네요..
조금 궁금한점이....5살때 고아원을 도망쳐 나와서 그때부터 혼자살아 왔다고 하는데<br />
그게 가능한지 .....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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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예고 성악과를 졸업하고 또 막노동을 전전하였다고 하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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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로 무학에서 고입자격까지 따고 어려운 예고를 졸업하고?....다시 길거리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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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궁금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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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성악적으로 큰 매력은 못느낍니다
예고를 나왔다는 말은 저 동영상에서 나오지 않은 것 같은데요.. <br />
혹시 다른 인터넷에 그런 내용이 떴는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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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을 검정고시로 하고 고등학교를 처음으로 다녔다고 인터뷰시 이야기 하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br />
예고는 아니지 않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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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를 나온 실력이라면 당연히 음악적으로 그리 대단할 것이 못되는 것이 사실이겠죠..<br />
하지만.. 듣기에 그런 훈련된 실력이 아
혼자 돌아다니며 듣고 연습했다는 말을 무대에서 했는데....<br />
예고를 다녔고... 졸업은 했는지 모르지만 졸업까지 한 상황이라면 저렇게 말하면 않되는 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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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예능프로이고 사람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진위를 속이면서 감동을 이끌어 내는 것은 문제가<br />
있네요.. 쩝~
어린 친구가 참으로 기구한 삶을 살아왔음에도 차분한 눈빛이 인상적이더군요. <br />
그 젊은 친구 개인에 대한 고마음과 감동은 접어두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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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나가수,위탄에 이어 코리아갓텔... <br />
왜 갑자기 신데렐라 탄생같은 이런 포맷의 예능프로들이 넘쳐 나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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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이미 고착화된 사회구조나 신분구조속에서 질식할 것 같은 현실의 분출구를 <br />
tv속 드라마
프로그램의 포멧 뿐 아니라 스토리 까지 그대로 베끼려고 하는거 아닌가 <br />
생각이 들긴 했지만 어쨓든<br />
목소리 참 좋네요. 훈련 안된 티도 많이 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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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는 어머니 아버지를 잘 만나야 되는 것이라<br />
최성봉 같이 이가 저는 항상 부럽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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