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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소속사 홈페이지 공식 사과문이 전부랍니다.



그래도 사과를 받아주겠다네요...







이명재님께서 2011-06-09 14:10:28에 쓰신 내용입니다

: 이런 일도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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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직접 사과를 하지 않고 소속사가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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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한참이 지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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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나가수로 다시 뜨다보니 방송이 위태하다 생각했나보죠(소속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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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순 열사의 유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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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손톱이 빠져 나가고, 내 귀와 코가 잘리고,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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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사오나, 나라를 잃어버린 그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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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로 위처럼 당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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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 인도시 머리 몸통 사지 등 6토막, 코와 귀도 잘려 있었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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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유언은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