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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삶을 즐기지 못하는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09 11:28:09
추천수 0
조회수   836

제목

왜 삶을 즐기지 못하는가?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난 이 세상에 아무것도 해 준 것이 없건만,

선물처럼 생명을 주어서 이 세상에 살게 해준 그 무엇이 있습니다.

저야 고마울 따름이지요.



만약 나 말고 다른 누구를 살게 해주었으면,

나의 존재는 아무 것도 없지요,

아니 있고 없고 그 따지는 것자체가 모순입니다.



그렇게 선물처럼 주어진 나의 삶을 난 제대로 충분히 즐기고 있는가?

이런 의문 앞에 부끄러워 집니다.

무엇때문에 ?



막연한 두려움, 이것은 타고난 본능인가?

무엇을 해서는 안된다는 강박관념은 ,언제부터 나에게 심어진

선입견인가?

하고 싶은 일을 못하도록 주저하게 만드는 이 우유부단함은

나에게 이로운 것인가?

아니면 삶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게 하는 장애인가?



어차피 선물로 받은 인생,감사하게 잘 쓰는 것은

삶을 충분히 즐기는 것이라면,

그리고 잘못 되어봐야 원래 없었던 제자리로 가는 것 밖에

다른 큰 일은 없다면,

앞으로 좀 더 단순하게,마음의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그렇게 살아야 겠습니다.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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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2011-06-09 11:28:51
답글

carpe diem!

ktvisiter@paran.com 2011-06-09 11:40:43
답글

인생 그 자체 만으로도 축복이고 행복입니다....

김진우 2011-06-09 11:43:02
답글

예.....~~~

ktvisiter@paran.com 2011-06-09 11:44:17
답글

글구 물에 빠뜨린 마님 폰 더 존걸루다 사드리세여.....ㅡ,.ㅜ^

김진우 2011-06-09 11:57:30
답글

스마트 폰으로다가요??

김주항 2011-06-09 12:33:19
답글

위 두분들은 정답기도 하지... 왜 살꽈....ㅡ.ㅡ??

ktvisiter@paran.com 2011-06-09 12:50:13
답글

주항을쉰.....ㅡ,.ㅜ^ 담소나누는게 배 아프신거져?....

김주항 2011-06-09 13:09:09
답글

두 분이 부터안자 담소 하능건 다 조흔디....<br />
노랑내가 부산에서 서울까정 퍼저나서리....ㅡ.ㅜ!!

ktvisiter@paran.com 2011-06-09 13:10:47
답글

주항을쉰.....솔직하게 고백하세여.....배 아픈거 맞져?....ㅡ,.ㅜ^

김주항 2011-06-09 13:41:40
답글

눼....ㅡ.ㅜ!! ( 구신들은 모 하구 계시나....=3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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