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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기사입니다.)
한국일보와 동아시아연구원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3, 4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내년 4월 국회의원선거에서 정당만 보고 투표한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52.6%가 야당 후보라고 답했다. 한나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은 32.7%에 그쳤다. 여야의 지지 격차가 무려 19.9%포인트에 이른다. 한나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률은 현재의 한나라당 지지율(32.7%)와 똑같다. 야당 지지자 대다수와 상당수의 무당층이 야당 후보 지지 의사를 표명한 셈이다.
야당 후보 선호도는 젊은층에서 더 높았다. 20대의 62.3%, 30대의 70.3%, 40대의 60.4%가 야당 후보를 찍겠다고 답했다. 50대에서 한나라당 후보 지지(39.1%)와 야당 후보 지지(45.5%)가 다소 격차를 줄였고, 60대 이상에서만 한나라당 후보 지지(54.4%)가 야당 후보 지지(21.5%)를 추월했다. 지역별로는 영남권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자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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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1 - 딴나라당 놈들도 기존의 왜곡 설문이 얼마나 허수인지를 잘 알고 있고, 가카의 외길/외통수 인생과 무한삽질이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이 수치는 최소한 내려가지 않을 겁니다.
진실 2 - 가카의 북한 구걸외교가 벌어진 다음부터는 일반 사이트에서 보수라고 자칭하던 목소리가 조용해졌습니다. 자신들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은 들었을겁니다.
진실 3 - 내년 투표율만 높이면 시민주권 정치를 다시 찾아올 수 있고 강바닥에 쏟아붓는 수십조원, 견찰과 색검 모두 추방할 수 있습니다.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