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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너무 타인을 업수이 여기는 경향같습니다.<br />
가급적 가까이 안하시는 것이 정신 건강상 편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ㅜ.ㅠ

이쁜가요 @.@

부잔가요.@.@

그냥 아무 말 없이 맘속에서 지워버리는게 복수입니다.<br />
근데 이쁜가요?...3

원래 만나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에게 집중하기 위해 당분간 연락하지 말자고 한거였고, 그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지자 다시 연락해서 만나자고 한것은 아닐까요?.... 제가 이런 경험이 있어서요 ㅡㅜ

여자분이 데리고 노는 정도로 생각하면 그렇게 대해주면 됩니다.

이쁜 부잔가요?

첨엔... 약속깜빡할수 있지 싶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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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이 상황인지라.. 기분 나뻐하시는게 이해되네요.<br />
내일 만나 보시고.. 솔직한 심정을 여쭤보시죠.

에이 남자들이란 참.....<br />
근데 이쁜가요?...4

손태현님ㅎㅎ 저도 같은 생각했거든요. 쩝... 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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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이쁜건 아니고요. ㅡㅡ;; 그냥 누가봐도 나쁘진 않다고 할정도는 되는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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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예측이 드네요...지금 남자와 정리가 되지 못한 상태....<br />
오늘 갑작스레 그 남자가 만나자고 연락이 와서 선약 핑계대며 약속을 파기....이런 예측요...ㅜ.ㅠ

관심을 끊던가...무시를 하세요......<br />
나쁜 남자가 왜 여자들한테 매력적으로 어필할지를 잘 판단하세요.

김진우님 ㅠㅠ 저두요 ㅠㅠ 그래서 자존심이 엄청 상하는... ㅠ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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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고 나니 괜히 찌질해 진듯 ㅠㅠ

관리남 3번 정도 되실듯....;;;;;

결국 예뻤군요!

본인 사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br />
몸이 아프다거나(사실은 귀찮아졌거나),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나온다거나(나가기 귀찮았는데 집에 누가 찾아왔거나등) 경우에 약속 깨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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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긴건 그런 사람들은 상대방이 약속깨면 되게 싫어합니다....ㅋㅋ

내일 만나기 30분 전에 선약이 있는 걸 깜빡 했다며 나중에 보자고 하세요. 그리고는 무시...

그럴땐 나쁜남자 1번모드로 변신해야 합니다...아시죠?<br />
나쁜남자 스타일!!!

한마디 할까요? 화내지 마세요.<br />
황해에 나오는 김윤석 말투로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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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 왔능가?"

똑같이 해주시면 되겠습니다~ㅎ

그 여자분에게는 님은 어장에서 노니는 한 마리 물고기일 뿐입니다.

디자이녀님의 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

디자이녀님의 말씀이 정답인듯 합니다. <br />

생각없으면,,, 연락와도,, 무응답이 아닌,,, 인연이 아닌 것 같다 <br />
나가서 뭐라하면,,, 더 우스운 사람 될 것 같습니다 ^^

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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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나쁜시각으로 보면 관신끝으니 의도적으로 골탕먹인것처럼 보이네요 ㅎㅎ;;

친구를 아주 작살내세요.. 뭐 그딴 사람을 소개해주냐고..

저런 여자는 가볍게 만나든지 무시하든지 둘 중 한가지를 하시면 됩니다.

그냥 내일 바람 맞히고 연락오면 중요한 약속이 생겨서 미리 연락 못했다 하시고 사과의 의미로 약속다시 잡고<br />
다시 바람 맞히시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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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이미 쿨 가이~~~

되도록 외곽쪽에서 만나자고 찌질하게라도 매달려 약속하고 바람맞치세요.<br />
열 받아 연락오면 그제야 생각나듯 하시고.ㅎㅎ

처음이시라니 신선한 매력이 있었겠네요. 거기서 헤어나오지 못하실 듯

디자이녀님을 만나보세요. 얼마나 쿨하고 멋진데....

여자분이 실례된 행동을 한 것 은 맞고요 <br />
그렇다고 너무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요<br />
사심이고 뭐고 다 떨쳐 버리고 된장녀 한명 봐준다 생각하시고<br />
아량 넓게 내일 만나셔서 <br />
직접 물어보세요.......<br />
저는 서울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광주에서 서울까지 갔는데 그때 당시에 핸드폰도 없을때인데<br />
바람 맞고 그냥 내려왔습니다. 나중에 통화 할때 허탈해서 화도 않나오더군요<br

그냥 연락 끊으시고, 또 친구한테 연락안되니 이런 이야기 나오면 인연이 아닌거 같다고만 하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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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니 뭐니 하는거도 다 부질없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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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이 가장 좋은 해법인거 같습니다.

선약이 있었다는 말이 구라라는 건 누구나 알 테고. <br />
근데 적극적으로 대쉬하던 여자가 선약 핑계로 약속을 깨는 경우는 딱 하나죠. 다른 남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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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보니 완전 캐안습이고 호구 취급 당했네요. 사람을 얼마나 만만히 봤으면...

저는 핸드폰 삐삐 없을 시절에 여자가 십오분이상 기다리게 하면 그냥 갔습니다. <br />
뭘 모르던 1학년 때는 삼십분씩 기다리고 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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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나쁜 남자였나봐요....

김진우님의 말씀에 동감하네요......

박태희님의 말씀에 동감하네요.........^^*

헐... 그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는 개념밥말아먹은 처자군요. 그저 피하는게 상책이지요.<br />
그냥 연락끊고 잠수타요. 상대가 여잔데 복수고 어쩌고하는건 좀 찌질한 것 같고...<br />
대신 반드시 소개한 넘한테 처자의 정신상태에 대해서 반드시 보고는 하시고요.

디자이녀님을 만나보세요.......2222222

길게 말할 것도 없이 여자가 남자를 등신 취급한 상황이네요.<br />
이런 상황에서 저런 여자 만난다는 건 나 호구고 등신이요. 인정하는 꼴이고.<br />
저런 여자는 만나봐야 어차피 연예하는 동안에도 더 맘에 드는 다른 남자 찾을 게 뻔하죠.

남자들 생각은 다 똑같나 봅니다.<br />
"이쁜가요?"<br />
저도 이걸 제일 먼저 물어보려했습니다.

와... 이렇게 많은 댓글이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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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결론은 하나로 압축이 되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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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정말 만에 하나라도 일말의 희망이 있을까 싶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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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과 많은 분들의 생각이 일치하는걸 보니 확실한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