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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바라보는 자신의 평가는 이런 면에서 중요하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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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찌 치하의 독일인들도 그때 당시는 자신들의 행위는 매우 정당하며, 진정 합리적인 집단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사실은 광기에 찬 사상최악의 꼴통집단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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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플은 성향적으로 진보적이죠. 소비자층도 상대적으로 젊고요.<br />
사실 좋은 가이드북은 가치 중립적이어야 하고, 혹 가치가 관여된다면 여행자의 안전이나 불편함 등과 관계가 있을 때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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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나오는 제주도, 세계 7대 경이인가 뭔가 케이블 광고 때리던데 피식 웃습니다. 우리의 영토라 애정은 있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죠. 당근 론플이나 미쉴랭가이드가 모를리 없습니다. <br />

누군가 그 외국인에게 must와 have to를 많이 썼나봅니다. 영어에 익숙치 않은 학생들은 종종 지나치게 자주 must, have to를 쓰더군요. <br />
소주는 원샷을 해야한다. 요즘 그런가요? 전 최근 10년간 원샷을 강요받은적도 없고 원샷을 권한적도 없습니다. <br />
본문의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는 마치 20년전의 그것처럼 제게는 희미한 기억들이네요 ^^

흠, lonely planet Korea 2010년판이 나왔군요. lonely planet은 소개할 때 도시 또는 나라의 역사를 비교적 매우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 나라의 문화도 비교적 상세히 설명해줍니다. 그 이전 판을 가지고 있는데, 북한에 대해서도 비교적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어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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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산 외국인이 쓸 수 있는 그런 내용은 아니던데요. 노무현 정권때 살던 외국인들이 이명박 정권에서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