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29742.html
과연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인 기준으로 볼 때 정상적인 나라일까? 라는 의문을 가끔 가져본 적이 있습니다.
아래 국기 모독에 대한 글을 보면서도 마찬가지 생각이 드는데요.
링크된 기사는 미슐랭 가이드, 로운리 플래닛 등이 바라본 한국의 모습입니다.
여행안내서라는 한계 (놀러 가라는 뜻이지, 거기 가지 마라고 만드는 건 아니니까요.) 1년을 넘게 있었다지만 결국은 이방인이라는 한계가 있음에도 무척 적나라하게 정곡을 짚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그런 면에서 미슐랭가이드의 평가는 사실 매우 완곡한 표현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