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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색은 동색이라...

꽤 많은 사람들이 오자 난걸 뭘 그렇게 딴지냐라고 댓글을 달아놨던데,,,<br />
역시 무식하면 용감해질수 있나봅니다..<br />
문법적 오류와 오자를 구별못하는건 무식이겠죠?

문법이 틀린 것과 오자 나는게 일반인 이라면 용납 되겠지만 일국의 대통령 이라는 자가 기본적인 문법과 맞춤법이 시도때도 없이 틀려서야 어찌 외교를 조인하고, 중요한 사안들을 대화하고 결정할 수 있습니까.

이기철 어촌의 운치가 뭍어나는 정겨운 포구. 사람들 &#48514;적대는 시장통으로 <br />
이기철 무릅팍도사에게 묻듯 여쭤봅니다<br />
이기철 반듯이 출마하길 바랍니다 학수고대합니다.<br />
이기철 6미리 테잎을 쓰는 제품인지 <br />

ㄴ난해하네여...

그 대단(?) 했다는 샐러리맨시절, 보고서나 품의서도 저따구로 써댔겠죠. 기초독서량의 절대부족이 원인 아닐까요. 그러니 철학이고 소신이고 간에 있을 리가 있겠습니까. 평생을 돈되는 거에만 눈빨개져서 살아온 인생을..

넘의 것에다 이름만 지껄루 바꿨거나..(초년병)<br />
아랫 것 시켜서 만들고 이름 지껄루 바꿨거나..(짬밥 조금 처묵한 후..)<br />
.........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br />
<br />
실제로는........<br />
그 시절엔 보고서나 품의서 쓸 시간에. 어르신 구두나 반짝거리게 딱아놓았을 것이라는데.. 100원 겁니다.

품성이죠 뭐. 그래서 아무리 쪼들리고 살아도 애들 위인전은 아낌없이 사줘야 하는 겁니다. 도끼로 아버지 나무를 찍고 나서 쿨하게 자수한 워싱턴의 위인전만 읽었어도 이 지경은 안되었을 겁니다.<br />
자신의 욕망에 "정직"해야 한다는 가훈 때문이기도 하고.

근본이 회사생활을 했던 사람이 결재서류를 써본일도 결재해본적도 없나봅니다. 아니면 내용은 안보고 싸인만 열심히 했던지. 좋겠습니다. 누구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최소한 맞춤법이나 문법 걱정은 안해도 되니. 그러니 "천안암" 특별사진전이나 열고 있죠..

서동화님의 댓글이 너무 난해해서 무슨 말씀인건지,,, 당췌,,

무릅팍이 아니고 무릎 혹은 무르팍입니다.^^ 고로 무릎팍도사는×

서동화님의 그간 글들을 좀,,보니,,, 뭔말인지 관심도 안생기는군요,, ㅎㅎ

문젠 늘 저렇게 우리말을 엉터리로 써갈기고, 그런 점을 늘 지적당하면서도 우이독경 이라는 거, <br />
<br />
우리 말, 우리 것, 우리나라에 대한 최소한의 의식도 없는 넘이 무슨 대통령이라고....ㅠㅠ <br />

왜국사람이 다른나라말 못할수도 있죠. 뭐.... 킁

밑의 사람들도 괴로운거죠. 다른 일도 아니고 맞춤법 같은 건 진짜 남에게 지적해주기가 힘듭니다. 가장 기본적인 거라 바로 인격모독으로 이어지기 쉽거든요. <br />
시험삼아 와싸다 게시판에 어떤 분이 쓴 글을 가져다 띄워쓰기, 맞춤법 같은 거 지적해보세요. 어떤 일이 벌어지나.<br />
대통령님, 어디 글쓰시기 전에 저한테 한번 보여주세요, 이러면 되는데 감히 그럴 수 있겠습니까?<br />
이건 개인의 자질 및 품성 문제. 거기다가

한 두번도 아니고......<br />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애초 대통령으로서의 기본 자세가 안되어 있기 때문입니다.<br />
안하무인 똥고집에 힘센 놈의 말이라면 그저 종놈 주인섬기듯 하고 나라와 국민, 우리 것을 무시하고 깔보기 때문입니다.

저러니 뭐 보고하면, 읽으면서 이해는 할랑가...저도 기초독서량 절대부족에 한표.. ㅡㅡ;;

진짜 좌진님 말씀 정곡이네요,,<br />
대통령에게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질 하기 쉽지 않죠,,, 그래도 할건 해야한다고 봅니다.<br />
대통령 무식하고 멍청한거 다 들통나면 늘 그가 말했던 국격에 손상가는일이니 말입니다..

지 이름까지 '어맹박'이라고 쓰는 사람입니다. 지 이름 똑바로 쓰면 안되나? 2MB인줄 알았더니 1MB도 안되는 XX.

외쿡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