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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자수성가 없습니다. 예전처럼 고시 한 방도 없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출신 성분이 곧 인생입니다.

있기는 있지요..TV에도 나오자나요?<br />
근데 거의 없으니까... 희한한 사람이라고 나오지요^^

저도 나름 희한한 사람이지만 제 주변에는 50억대100억대 자수성가 하신분들이 간간히 있군요 그런사람들 보면서 경제적으로는 많이부족하다고 간혹느껴진다는,,, ㄷㄷㄷ

맨손에서 집장만은 했으니. ㅋ 성가는 한것같기도

자수는 가능한데 성가가 힘드네요

그냥 밥먹고 살지요..뱃속부터 부자인 사람들이 가끔은 부럽네요.<br />
어린 사람에게 마냥 굽신 ㅎㅎ

제가 벌어서 결혼하고, 와이프하고 함께 벌어서 집샀으니 그런대로 스스로 자리는 잡은듯(자수성가까진 아니지만).^^

홀로계신 어머님 멋진 한옥한체 지어드릴려하는데 땅은 있는데 지을려면 대충3억 정도 예상하는데 40평기준 정원포함,,,,ㅡ ㅜ,, 으이구 언제나 모일려나,,^^%

대학졸업하고 26마넌들고 서울와서는 집한채사서 살고있으니 먹고살만은 해졌네요..

집하나 가게하나 차한대.. 와이프.. 애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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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만족합니다 ㅠ,.ㅠ~

자수성가.... 덕담이 아닙니다.<br />
지 혼자서 뼈 빠지게 노력해야 된다는 말이구요....<br />
남의 도움을 기대할수 없다는 이야기도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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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저도 자수성가 형이긴 한데.... 입에 풀칠 정도만....

30살부터 막걸리배달 12시까지 하고 40에 집사고 50에 대리점사장되고 ..자수성가라고 하고 싶지는 않군요..<br />
아직도 트럭몰고 다니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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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과 같이 고생 엄청하고 벌어서, 나름 괜찮게 벌긴 했는데 그래도 돈걱정은 끝이 없군요.<br />
그래도 재산보다는 이제 8개월된 아들놈 하나가 가장 뿌듯하군요.<br />
부모 잘 만나서 쉽게 사는 사람들...한편으론 좋아 보이진 않으나, 내 자식은 그렇게 살게하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네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