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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커 버린 아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07 20:51:02
추천수 0
조회수   796

제목

요즘 부쩍 커 버린 아들....

글쓴이

김수하 [가입일자 : ]
내용
요즘 사춘기인지 아이가 성격이 안그래도 까칠한데, 요즘엔 더 심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말한마디 할때도 많이 조심하게 되네요.

이젠 혼자서 이어폰 꼽아서 음악 듣는걸 좋아하고,

하루종일 밥먹을때 빼곤 얼굴보기도 힘들고,

이젠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졸라도 그냥 친구들과 라면 삶아 먹는걸 더 좋아하고..

어쩌면 큰아들이 요맘때 하던짓 그대로 따라하는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많이 섭섭하지만, 그래도 모두가 커가는 과정이라 저도 큰아이때처럼

홍역을 치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 몇달사이에 아이가 훌쩍 커버린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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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민 2011-06-07 21:47:54
답글

스스로 잘 넘겨서, 알흠다운 청년으로 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래야겠죠.ㅎㅎ

오승 2011-06-07 22:30:48
답글

저도 저때는 그랬던듯.. 사춘기시절...

박재욱 2011-06-07 22:31:10
답글

많이 컸네요 ^^<br />
<br />
울아들도 그럴테죠 ㅠㅠ

rokstars@kornet.net 2011-06-07 22:36:57
답글

ㅎㅎㅎ<br />
얼굴이 많이 바뀌었네요, 진정한 사내로 바뀌는것 같습니다.<br />
사내라면 한번은 겪는 통과의례 아니겠습니까???<br />
<br />

김정우 2011-06-07 22:48:45
답글

<br />
야구는 계속 하나요?<br />

benz450@hanmir.com 2011-06-07 23:08:49
답글

창민님, 그래야겠죠....고마워요^^<br />
오승님, 저도 그랬어요......ㅎ<br />
잘생긴 재욱님 아들도 금방입니다....ㅎ<br />
연근님, 예 맞습니다.,,,,^^<br />
정우님, 요즘엔 하긴하는데, 예전처럼 야구선수한다고 조르지는 않아요~~~ 한 때인것 같아요.

이상태 2011-06-08 07:52:19
답글

+_+ 뜨아아아 저도 언젠가 이글과 똑같은 글을 올리겠죠? ㅠㅠ

김장규 2011-06-08 09:50:43
답글

ㅎㅎㅎ 형님 잘지내시죠.....<br />
<br />
전 아적도 물리치료중이예요... ㅠ,.ㅠ~ 이거 생각보다 꽤 오래가네염~<br />
<br />
좀 괜찮아지고 자장구 나오면 타고 넘어갈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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