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력때문이시라면 md11이 갑입니다. 50만원 미만 dac은 다 써보았으나 md11만큼 무대감이 넓은 dac이 없는듯 합니다.<br />
다만 조금 쏘는듯한 느낌이 들어 뮤링크카드 구매하니 해상력은 조금 감소되고 부드러워지는 듯 하더군요<br />
금액을 더 올리신다면 블라델리우스dac도 해상력이 그리 좋다는데 저는 아직 못 들어봤네요..
오 홍지성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사실 제가 기계 만지는 것을 좀 두려워해서 사람들이 많이 opamp 바꾸는 걸 알고 있긴 했는데 듣고 보니 가격도 괜찮고 소소한 즐거움을 얻기에 좋은 선택 같습니다. 근데 보니까 LME49710NA 이게 있고 MA 듀얼기판 작업된게 있는데 차이가 뭔가요? 제가 아직 설계도나 이런것까지 공부한 내공이 안되서... 그냥 LME49710NA 꽃으면 되는건가요?
전 사파이어 추천드립니다. 근데, 저도 중고 구하려다 포기하고 우연한 기회에...겟 했담니다. <br />
우선, 해상도가 아주 훌륭합니다. 그리고, 그보다 더 좋은것은 생동감이구요. <br />
오케스트라의 스테이징 표현력도 상당히 우수했었구요. <br />
보컬 현의 질감또한 사실적이고, 별것도 아닌 유투브 음원에 잔향감도 아주 휼륭한 정도구요. <br />
물론, 중고가로 100만원 안팍의 DAC 쓰시면 더 풍성하고 따스한 음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