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에 장악되어 촛불집회에서 모교 총학생회를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과, 25년 선배의 방문요청에도 반응도 없는 학생회 애들에게서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요즘 촛불세대로 물갈이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일부 대학에서는 젊은 뉴라이트 꼴통들이 활약하는 모양입니다.
먼저 K대 학생회 간부의 맹활약입니다.
http://pann.nate.com/talk/311660664
그리고 그 놈의 맹활약이 알려진 후에 올린 사과문입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konkuk&no=92099&page=1&bbs=
시간없는 분을 위해 요약해드리면
- 여자와 자는 이야기
- 지역(전라도) 감정
- 참여정부 등등에 대해 모나라당 알바 수준의 활약을 했다고 하는군요.
20대 초반의 대학생 아이에게서 빨갱이 소리를 들을 줄은 정말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T.T
그나마 몇몇 대학에서 촛불세대가 자리를 잡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society/0917_Education/view.html?photoid=3644&newsid=20110607163951846&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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