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키플링이나 만나리나 덕은 비추합니다. (남자분 이시라면요)<br />
<br />
해외영업 업무 하신다면 출장 다니실 일이 많은데 아무래도 고가 가방으로 장만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좋은 가방 가지고 다니면 어느 정도 먹고(?) 들어갑니다. ^^<br />
<br />
하드 케이스보다 소프트 케이스가 편하실거구요, 개인적으론 Tumi나 Briggs & Riley가 맘에 드네요. ^^;

감사합니다. 김재욱님.Tumi는 좀 고가라서 그렇습니다만...<br />
Tumi나 Briggs & Riley쪽으로도 좀 알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천기누설하자면 티켓메이저에서 곧(!) 여행용 캐리어를 판매해요.. <br />
찾고 계신거랑 딱 맞는게 있으면 좋겠는데 종류가 그닥 많지 않아서...;;

저는 lancel 씁니다 브라운 색이라 구분도 날 되요 tumi는 오바마이후로 너무 고가가 되어버렸습니다 하드보다 소프트가 더 좋습니다

파우치에 들어가 있는 한겹짜리 보스턴 백 같은 것 좋습니다 돌아올때 짐 늘어도 마구 넣을수 있어요

Travelpro도 알아 보세요. 실용적이고 좋더군요

물건살때 황금율이 있지요.<br />
' 형편이 허락하는 한에 고가의 물건을 사라' 물론 럭셔리 제품군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br />
<br />
예전에 싸구려 가방 들고 나가다가 면세점에서 갑자기 꽂혀서 샘소나이트 케리어 새로서서 다 옮겨담고 공항에 헌가방 버린 기억이 납니다.

기내용은 좋은거 삽니다. 디자인도 봅니다. (샘소나이트 좋더군요, 남성용이라면 Tumi 도 좋습니다)<br />
근데 수하물용은 다 필요없고 싸고 튼튼한게 좋습니다. 색깔은 가장 때 안타는 검정, 회색, 갈색 류.<br />
<br />
수하물용으로 하드케이스는 곧잘 깨져서 소프트케이스가 좋고요.<br />
딱 하나 보는게 지퍼 봅니다. 뭐라하나요... <br />
그 지퍼 맞물리는 이빨이 크면 클수록 부드럽고 잘 고장이 안납니다.

어디 다니시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고가 제품이 맞질 않더군요. 특히, 미국 등 (꼭 특정 국가는 아니지만) 몇몇 곳은 짐을 좀 막 다루는지, 가방 이곳 저곳 엉망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고가 제품 쓰다가는 속좀 쓰렸을 것 같은 경우가 많았습니다.)<br />
<br />
저는 중저가 제품을 사서, 막쓰고 버리자 라고 쓰고 있습니다만, 사실 신품기준 10만원 전후 정도의 제품도 그럭저럭 잘 버텨주더군요.

홈쇼핑용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세트 좋던데 말이에요<br />
가격도 착하고 가방도 많이 주고요

덧글에 감사합니다. <br />
란셀도 좋은 메이커입니다. 와싸다에서 조만간 공동구매를 한다고 하시니 조금 기다렸다가 어떤 것이 나올지 확인 한 후에 사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br />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재작년 9월에 공동구매할 때 살 것을 그랬습니다. <br />
샘소나이트로 기울어지다가 란셀 및 다른 브랜드도 좀 알아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샘소나이트가 최곱니다...^^

<br />
가방 옆구리나 목아지(?)에 표식이 잘 되는 강한 색상의 손수건 같은거 하나 묶어 두시면 비슷한 가방류<br />
많아봐야 금방 찾으실테구요. 저도 샘소나이트 사용 하는데 이넘의 가방 터지지도 않고 째지지도 않고<br />
한 10년 쯤 마냥 사용 중입니다.

디자이女님, 천기 좀 더 누설해주세요~ 며칠쯤 기다리면 되는지... <br />
저도 곧 사야 하거든요~ ^^

진리의 컬크랜드군요! 구하러 가야긋다~

디자이女님, 천기 좀 더 누설해주세요~ 며칠쯤 기다리면 되는지... <br />
저도 곧 사야 하거든요~ ^^ ver.2

디자이女님, 천기 좀 더 누설해주세요~ 며칠쯤 기다리면 되는지... <br />
저도 곧 사야 하거든요~ ^^ ver.3

저도 비교적 출장이 잦은데, 현재 사용중인 것은 샘소나이트 제품입니다.. <br />
<br />
아메리칸 투어리스트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쓸만하다는데 확인해보세요~

네. 천기누설 해드립니다. 지금 시간 기준으로, 4시간 30분만 더 기다리시면 됩니다..;;

저는 샘소나이트 사호라 트래블을 사용합니다. 기내용으로 20인치랑 좀 많은 짐을 가져갈 때 쓰는 28인치 두 개가 있습니다. 한 개는 면세점에서 싸게 팔 때 샀고, 다른 한 개는 런던에서 사왔는데, 샘소나이트 여행용 가방 중에서 제가 생각하기엔 가격대비 성능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96년 결혼때 산 델시 하드케이스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바퀴가 고장나서 얼마전에도 수리를 받았습니다. <br />
여행의 기념으로 덕지덕지 스티커를 붙인 것이 아까와서도 버리지를 못합니다. <br />
얼마전 가족여행을 위해 구입한 이스트팩 백도 좋습니다. 양쪽으로 담을 수 있고 expand도 잘 되서 짐이 한정없이 들어가더군요. 단, 잘 서있지를 못합니다. ㅋ<br />
2007년 코스트코에서 팔았던 소프트케이스 큰 것도 있는데, 바퀴

싼 가방과 비싼 가방의 차이는 내구성이 아닌가 합니다. <br />
<br />
샘소나이트 11년된 하드케이스.. 이건 땡크같은 단단함이 있어서 마구 집어던저도 끄떡없을것 같고,,<br />
근데 너무너무 무겁습니다.. 쿨럭.. 여자는 불가하고 힘센 아줌마는 가능하다는..<br />
<br />
그래서 마눌용으로 한달전에 유럽갈때 샘소나이트 아주 가벼운 소프트케이스로 사주었습니다 <br />
24인치 25만냥.. 쓰임새는 소프트케이스

역시 내구성이죠.<br />
기내용은 코슷코, 위탁수화물은 샘소나잇 하드케이스 쓰는데요, 뭐니뭐니해도 두 제품 모두 월드 무제한 게런티가 된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br />
샘은 15년째 무탈이구요, 코슷코는 5년째 무탈이네요.<br />
두제품 모두 내구성 하나는 좋은것 같습니다.<br />
외국에서산 코슷코 제품은 영수증만 있으면 두말 않고 현재 환율로 환불해 줍니다.

코스코에서 샀던 샘소나이트 미친 척하고 한번 환불 신청해 볼까요? 근데 영수증이 없다는 거.....<br />
지난 달 홍콩 출장중에 소고에서 트렁크 세일할 때 하나 사고 버릴 걸 그랬나봐요.

디자이女님, 감사드립니다~~~~

근데.. 위에 거론된 브랜드들은 아닌... ☞☜

지금으로부터 3시간만 더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br />
저도 샘소나이트 하드케이스 가방을 10년동안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너무 무겁고 또 핸들링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자주 사용하지도 못하겠고요.<br />
던롭 조그만 것: 정이 많이 붙었으나 이제는 작별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너무 불편합니다. 특히 손에 자꾸 손잡이에 끼어서 부상도 여러차례...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티켓메이저에서는 호테루를 ~~<br />
제가 뭘 잘못알고 있었던 건가요?

호텔 옆에 배너를 보시면..;;; http://ticketmajor.co.kr/?cateCode=13&viewCode=S7968659

앗. 감사합니다. 제가 놓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