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에서 생산한 소가두부..
동네 구멍가게가면 보이는데로 담아오는데도 남아나질 않네요..(혼자사는데도)
각종 국.찌게에 들어가는건 기본이고
김치 옆에놓으면 요기되고 (아가씨들은 둘이 나눠먹어도 넉넉할것같다는..)
간장 쫌 끼얹으면 훌륭한 안주되고
풀무원에서 출시되 믿음직스럽구요..(포장용기에 소포제 유화제 화학응고제 무첨가라 적혀있네요)
두부도 정부 물가 관리품목에 들어가는지 언제부터인가 990원씩 받던데..
저에게 가격대비 최고 음식같아 잠시 궁시렁요..
요즘은 특산물 게시판의 조개젓이 자꾸 눈에 밟히네요..국산이 잘 안보이던데..(가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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