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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터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06 09:28:07
추천수 0
조회수   1,966

제목

어제 장터에.......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어제 장터에 어느 분이 서브로 쓰시던 신품가 680만원짜리 스피커와

악세사리 등 총 850만원 상당의 오디오를 선착순 한 명에게

무료 분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10분만에 상황 종료...되팔지 않는다는 조건에 한 분에게

완료되었는데.....



고물을 단 돈 몇 만원 또는 몇 십만원 더 받으려고 낑낑대는

치졸한 사람과는 너무 대조적으로 쿨~~하게 보이더라구요.



멋진 사람이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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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1-06-06 09:39:51
답글

배가 아파지네요. -.-

조우룡 2011-06-06 09:49:25
답글

배가 고파지네요. ㅜ,.ㅠ^

김진우 2011-06-06 09:49:51
답글

나주라 을쉰이 이 글을 안봐야할텐데..<br />
배가 너무 아파 노즐이 *리면 안될텐데..ㅜ.ㅠ^

김진우 2011-06-06 09:50:28
답글

ㄴ나발님의 갈취 본능이 자극되죠??

조우룡 2011-06-06 10:02:55
답글

이젠 심드렁해져서 조용히 살고 싶은 사람임돠. ㅜ,.ㅠ^

김진우 2011-06-06 10:10:06
답글

ㄴ..님과 함께??(심 마담)

손영민 2011-06-06 10:28:50
답글

방금 찾아서 읽어 봤습니다.<br />
정말 대단하시네요<br />
근데 경험상 저런 나눔 거의 99%가 업자가 업자 아닌거처럼 해서 받아 가서 되팔더군요<br />
아님

임동욱 2011-06-06 10:31:17
답글

자유게시판 검색해 보시면 <br />
글에 내공이 대단하신 그분이시네요^^<br />
멋진 분이십니다.

박태희 2011-06-06 10:44:54
답글

좌표 좀 알려주세요. 한번 읽어보기라도 하고 싶습니다.

조우룡 2011-06-06 10:47:02
답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uusell3&mode=view&num=1111092&page=10&view=t&qtype=&qtext=&part=sale

박태희 2011-06-06 10:55:32
답글

우룡님께서 주신 좌표로 보니 그냥 담백하게 공짜 860만원 이렇게 제목을 다셨군요.<br />
좋은 일 하셨네요. 받은 분이 조건대로 되 팔지 말고 기부나 적선을 한가지 하셨으면 더 아름답겠네요.

백경훈 2011-06-06 11:24:34
답글

가져 가신분 조용히 신장 하나 떼이셨을지도 모릅니다. ㅡ,.ㅡ;;<br />
배아포..

박현진 2011-06-06 11:24:36
답글

가져가신분 고마움도 표현할겸 av 겔러리에 인증샷 한번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ㅎ

한성만 2011-06-06 12:02:39
답글

저두 어제 봤는데 배포가 남다르시더군요...^^

최원섭 2011-06-06 12:06:33
답글

멋지신분이군요...^^

wind180@naver.com 2011-06-06 12:30:48
답글

지난번에 홍(?)교수님 혼내시던 분이군요.^^

차진수 2011-06-06 13:37:08
답글

그렇군요.<br />
홍머시기 혼내시던 그분 ^^

이찬희 2011-06-06 13:43:22
답글

진짜 글올리신글대로 양도한것이라면,.. 세상에 이런일이겠지만서도,, <br />
<br />
.. 세상이 야릇하다보니, 확인 인증할수 없는 일이라면.....<br />
<br />
저런 비숫한 일을 경험해본지라서......

lovelyaroma@dreamwiz.com 2011-06-06 15:32:32
답글

글쎄요. 허생한테 돈 빌려준 변씨같은 경우라면 몰라도, 이건 뜬금없이 너무 황당하지 않습니까?

translator@hanafos.com 2011-06-06 15:58:01
답글

고가의 기기를 생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공짜로 주겠다?<br />
실제로 주었대도 거기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 />
그보다는 팔아서 그 돈을 기증하는 것이 훨씬 더 의미 있는 일이지요.<br />
<br />
본인의 말로는 <br />
"중고 판매하는데 신경쓸 시간에 본업에 충실하는게 나을것같네요"<br />
라고 했는데 중고 오디오&#49406;에 연락해서 적당한 가격에 가져가라고 하면<br />
주겠다는

김진우 2011-06-06 16:00:20
답글

ㄴ생판 모르는 사람이지만..초보자에게만이라고 한정지으신 걸 보니,<br />
음악을 좋아하지만,경제적으로 어려워 좋은 오디오를 사용하지 못하는<br />
동호인에게 선물하는 마음...어찌 생각하면 참으로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손태현 2011-06-06 16:20:12
답글

솔직하게 부러우시면 부럽다고 말하시지들..비꼬는건 뭔가요 ㅡ.ㅡ

translator@hanafos.com 2011-06-06 16:27:22
답글

손태현님, 생각 좀 하고 신중하게 덧글 다십시오.<br />
그 글 모두 뻥인 것 밝히는 글 올려놓았습니다.

손태현 2011-06-06 16:30:48
답글

그 전에 쓴글이 판매완료로 표시됐다고 해서 100%뻥이라고 하는것은 성급한 일반화 같습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6-06 16:37:55
답글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제가 신중하지 못했군요,

lovelyaroma@dreamwiz.com 2011-06-06 16:39:56
답글

부럽기는 개뿔. 아무리 돈이 많아도 이런 객기는 그냥 황당한거지, 멋지다거나 배포 운운할 게 아니죠.

배석현 2011-06-07 04:20:13
답글

멋진것도 아니고 객기도 아니고 황당한 것도 아니고 배포도 아니고 그분은 오디오를 끊고 싶었나보네요. 두번 다시 뒤돌아보고 싶지 않아서 일수도 있겠죠. 어쨋든 인생의 한짐을 벗어버려서 가벼운 잠을 얻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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