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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불렀어요 송창식 노래부를때

누워서 부르면 이상하겟죠?

서서 부르는거 보다 앉아서 부르는게 더 힘들거 같은데...

건방지다고 볼수도 있는거란걸 알았습니다..

노래방에서 앉아서 부르다가 일어서서 부르면 확실히 서서 부르는데 잘 불러지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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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경연을 하는 무대도 아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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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들끼리만 간단히(?) 본무대를 대비하여 중간점검 하는건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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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셔도..... ㅜ,.ㅠ^

중간점검이니 가사도 생소하고 코드도 확인하면서 부르는 건데....<br />
그걸 건방지게 볼 수도 있다는게 더 놀랍습니다. ㅎ

^^..전 앉아서도 저렇게 부를 수 있구나라고...감탄만 했지..그게 건방져보인다고는 한번도 생각을 못했네요.

범수가 앉아서 부른게 아니라, 범수를 앉혀서 부르게 한건가요?<br />
누가요?

앉아서 부르는거 노래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더욱더 힘이 듭니다. 누워서 부르는건 더 더욱 힘이 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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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저렇게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인데.....

앉아서 불러도 될만한 노래를 불러서 그렇습니다. 스피커로 치면, 음색형?.... 음장형으로 부르려면 서서 뱃힘은 물론 온몸에 힘이 들어가야죠... BMK 노래를 BMK 가 앉아서 100% 제데로 부를수는 없습니다.

맞습니다. 앉아서 부르면 더 힘들지요..<br />
내 지르기도 힘들고 서서 노래부를 때보다 제 실력을 100프로 내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듭이다. 항상 그랬던 것 같아서 좀 이상하단 생각도 들고 좀 성의없는 자세 아닌가. 나아가서는 전 국민이 시청하는 방송에서 좀 건방진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는거죠.. 하지만 노래는 모두 좋게 들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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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비약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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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분위기 잡느라 그러는거 아닐까요??? ^^<br />

와싸다에서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br />
내가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어디선가는 그것을 거슬리게 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누가 어떻게 보느냐보다....유승만님 말씀처럼 단순히 과학적인 차원인듯한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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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대한 집념으로는 누구한테도 지기싫어하는 소라누님이 아무생각없이 앉아서 부르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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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았을거라는데 한표를 던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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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서도 서서 부르다 앉아서 부르다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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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 답답한 목소리....

이소라가 노래부를때 집중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입모양이나 표정에 미세하지만 많은 변화가 있죠. 다양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주먹이 운다처럼 노래에 따라서 일어나서 부르는 경우도 있지요. 정말 뛰어난 뮤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