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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내일 보러갑니다.^^ 아이들 셋 데리고,,ㅠㅠ

2D자막 하는데가 없어서 못 보고 있음. ㅜㅜ

그 아시아계가 한국계 감독 여인영(제니퍼 여 넬슨)이랍니다. ^^!

저도 2D 자막이 없어서 3D 본 겁니다. 왕십리 cgv는 4d 도배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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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국계인 건 알고 있어요, 한국말도 알아듣기는 한다죠. 중국계 실력자가 없어서 비슷한 한국인으로 했겠지요 배경은 중국이고.... 캐릭터도 동물이지만 중국캐릭터인 거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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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님, 어린 아이들은 지겨워 할 수도 있습니다. 혼자 셋 데리고 가시는 건 좀 힘드실 수도 있어요.

제가 보고 싶어서 3d로 예매했는데...잘 참아줘야 하는데..ㅋㅋ

음...들락날락하시겠군요. ㅎ

저두 보고왔는데 애들 아주 좋아합니다 제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도 아주 빠져들더군요. 전 2D에 한국말로 더빙한겁니다. 애들때문에 더빙으로 봤는데 그런데루 볼만하더군요

저희 아이들도 손에 땀을 쥐고 봤습니다. 그런데 앞줄에 앉은 녀석들은 노상 핸드폰 만지작거리며 집중을 못하더니 두번씩이나 자리를 뜨더라구요. 지들끼리 왔나본데... 몹시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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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흘렸다는 성인관객도 봤습니다. 제 친구 마눌이 그랬더군요... ㅎ

저도 내일 작은아이 데리고 보러 갑니다^^

팬더2 ..나름 웰 메이드 필름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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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이들에게 부모님에 대한 효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점까지..^^

내일 많이 보시는군요. 보시고 화질에 대해서 좀 말씀해주세요. <br />
극장 음향도 많이 시원찮았습니다.

어제 애랑 같이 보고 왔습니다. 요즘 뭐 영화관 가면 많이 졸게 되네요. 돌아오는 길에 늘 차안에서 영화보고 느낀점, 영화가 하고자하는 이야기가 뭔지 물어봅니다. 아이는 늘 선과 악의 이야기를 합니다. 현실이 그럴지라도 선인과 악인이 운명적으로 정해져 있다는 내용은 교육적으로 좋지못한거 같습니다.이번엔 아이에게서 부모의 사랑을 받은 아이와 사랑받지 못한 아이의 삶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길 바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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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산 CGV에서 봤습니다 아이들이 대부분이고요. <br />
앞줄 6~7살 되보이는 두 딸래미가 2시간 가까이 영화보는내내 핸드폰 켜고 사진보고 떠들고 하길래<br />
도저히 눈이 부시고 시끄러워서 <br />
아이에게 한마디 했죠.." 아가야/// 여기 핸드폰 켜고 떠들고 그러면 다른사람 영화 못본단다.." <br />
그랬더니 저 쉬마려워요...어떻게 나가야되요? 그러더군요 ㅠ.ㅠ <br />
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