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땅이외에도 관심이 있으셨군요....ㄷㄷㄷ

일부 내용이 옳은 말씀이기는 하지만, 상당 부분은 잘못된 말 같습니다.<br />
등록금의 100%를 세금으로 충당하자는 것이 아니니 의무교육과 비교할 수는 없을 것 같고,<br />
년간 800백만원에서 1천만원에 이르는 등록금을 반값으로 낮추자는 것이고,<br />
반값으로 낮추는 방법은 아직 결정된 바 없는 것으로 압니다.<br />
그리고 대학이 혜택을 받고 있으면 있었지 대학생이 국가로부터 무슨 혜택을 받는지는 모르겠습니다.<b

땅영문님 글에 과도히 진지한 답글을 단 것 같습니다..

박영문님께서 회원분들 글을 모두 읽어보시지 못한 것 같은데...<br />
전반적인 의견은 진현호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br />
지금 이명박이 대선때 떠들었던 용어 그대로 "반값등록금"이라고 말을 하지만 세금으로 등록금의 절반을 지원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한다면 박영문님 말씀처럼 민간영리기업체가 된지 오래인 사학재단에 세금 퍼주기밖에 안됩니다. 반값등록금을 계기로 사학법개정이 되어야 합니다.<br />
바로 민주당을 비롯

참 뜬금없이,,

끈금없이... Ver2.

세금으로 충당하자는 주장은 사학졸부들이 득시글 거리는 한나라스러운 주장이 아닐런지요......사학이 쌓아놓고 있는 수천억의 돈들을 먼저 풀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거의 모든 학생이 대학교육을 받게되어 있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한국교육의 문제점이 아닐가 싶습니다

뜬금없이... ver.3<br />
제대로 돌아가는 사학은 기업체 기부금만 해도 만만치 않습니다. 예전엔 등록금 적게 받으면서도 운영이<br />
되었잖아요.<br />
저렴한 등록금 받고도 운영안되면 대학 문 닫아야죠. 등록금 인상의 고삐를 풀어주니 신통찮은<br />
대학장사치들이 우후죽순 학교를 설립하겠지요.<br />
국립대학교는 국고지원을 충분히 해서 지방국립대 수준을 높여줄 필요는 있겠습니다. 균형발전에도 좋고요<br />

대학이 방만한 경영을 하고도 등록금 만으로도 수천억원의 이익을 내고 이 이익금이 적립되고 <br />
적립금을 쌓아놓고도 매년 등록금을 인상하고 있습니다<br />
<br />
먼저 등록금을 반값 또는 적정가로 인하하고 경영효율로 대학을 유지해야 합니다<br />
사학은 동벌이가 아닌 후진 양성과 국가 백년 대계를 위해 자신의 자산을 사회에 환원해 설립하는 겁니다<br />
설립자가 대학을 운영하는거에는 분명 반대 합니다<br />

와싸다에서는 대학등록금 세금지원에 찬성하는 글은 별로 보지 못한것 같은데 잘못 보신 모양입니다.<br />

어디서 엄한소리하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