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보다 음악을 좋아하지만, 오디오에는 이제 갖 입문한 초보라 와싸다 선배님들을 통해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여쭤볼 말씀은...

최근 들어보고 싶던 클럭스2 스피커를 구입했는데,

연결해 들어보려했던 진공관 엠프의 임피던스 연결선이 4옴/8옴/16옴 단자 밖에 없어서요... 잘아시는 대로 클럭스2는 6옴이잖습니까.맞죠?^^

누군가에게 듣기로 특히 진공관 엠프는 엠프와 스피커 저항을 잘 맞추는게 중요하다고 하던데... 어렵게 구한 스피커를 엠프의 몇 옴 단자에 연결해 들어야할지..고민입니다. 오디오 선배님들의 격려와 같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추가로, 정말 엠프와 스피커의 저항을 맞추는 것이 확연한 차이를 내는지요?

진공관이 아닌 일반 TR엠프도 스피커와 저항을 반드시 맞춰야하는 건지요...?



*참고로, 개인적인 음악성향은 진공관으로는 클래식이나 재즈 등의 음악을 즐겨듣습니다. 여타의 음악은 함께 갖고 있는 리시버를 통해 주로 듣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