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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신:오후 11시 15분] 늘어나는 연행자...경찰, 마구잡이 연행 중
경찰이 학생들을 마구잡이로 연행하고 있다. 오후 10시 40분께 연행작전을 시작한 경찰은 학생들을 인도로 밀어붙이고 항의하는 학생들을 연행했다.
종로2가 도로에서 연좌시위를 벌이던 대학생들에게 경찰은 3차 경고방송을 한 후 곧바로 연행작전을 시작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부상자가 속출했다.
경찰의 작전 이후 종로2가 버거킹 앞 인도에 몰린 학생들은 몸싸움을 벌이며 연행된 학생들을 풀어달라고 요구했지만, 경찰은 이들마저 추가 연행했다.
11시 20분 현재, 경찰에 연행된 인원은 약 30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은 1차 연행에서 ㅇ14명이 연행됐으며 이후 2~3차례 연행작전에서 4~5명씩 연행됐다고 주장했다. 종로경찰서 관계자는 연행된 학생수를 파악한 종이를 보다 연행자수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황급히 종이를 접으며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7신:오후 11시] 경찰, 대학생들 강제 연행...부상자 다수 발생
'반값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을 경찰이 강제연행했다.
............. 이하 생략(상세내용은 위 링크) ...............
피에쑤.
여학생을 남자경찰들이 연행하고... 부상자도 속출... 아수라장
주중에는 쥐새끼처럼 조용하다가 주말이면 어김없이 일을 저지르는 MB정권 답습니다.
아수라장 현장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