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45분경 원주시내를 관통하여 42번국도로가시던 세분 어디로 가는지 물어보려고 하다가 헬멧으로 동문서답될까 물어보질 못했네요.



아마도 원주 평창으로 해서 동해안으로 가는것 같더군요.

기종은 BMW 이던데 멋찌던데요.

헬멧을 비롯해서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가는 모습이 멋찌네요.

그리고 부다당 하고 날렵하게 나가는 모습이 힘이 넘쳐보입니다.



안전운행하시고

여행길 잘 다녀오길 마음속으로 응원을 보냅니다.

참 번호판은 수원과 안산 번호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