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운전 소심하게 하는 여자가 탄다고 해서요...아무래도 테라칸, 무소, 갤로퍼, 로디는 넘 큽니당...ㅠ.ㅠ 윗글중에선 역시나 자모 한땀한땀 타이프를 치는 연륜이 느껴지는 을쉰의 의견이 가장 가깝긴 하군요. 근데 스포면 탈만한 차는 천만원이 넘어갈 것 같다는.....쿨럭. 아무래도 을쉰차를 그냥 갈취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앞전에 타던 차량이 구형로체 였는데, 대략 900~1200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br />
연식 좋은걸로 고르시면 유지비가 유류대, 오일교환...이정도 입니다.<br />
타이밍벨트도 체인방식 입니다.<br />
소나타랑 쌍둥이 차량인데, 인지도가 낮아서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br />
평범한 일반주행시 연비는 고속도로-10~11km, 시내 9km 정도 됩니다.<br />
제가 120,000km 탈때까지 사소한 고장 한번 없
무쏘 11년 끌고 다니면서 부품값 별로 안들었는데 거의 수리없이 운행하다 <br />
누구 줬습니다 돈잡아먹는 귀신 아니얘요 내구성 좋던데 그래서 지금 렉스턴 구입했구요 <br />
집에 있는 현대차보다 만족도가 배 가까이 됩니다 사람에 따라 느끼는 감이 틀리군요<br />
무쏘엔진오일 값이 4만 얼마에 갈았는데 요즘은 좀 올라서 5만원 정도되나요 <br />
쏘렌토도 그정도 되는걸로 아는데 2배면 합성유를 말씀하시나요 <br />
저도 쌍용차 타지만 서비스 가면 친절하고 어디 점검할 때는 공짜로 집에 갈 경우가 많아요. 옛날 현대차 시절 어디 고장났는지 봐달라해도 가르쳐주면 안고칠까봐 점검비용부터 계산하자고 하더군요. <br />
<br />
차값이 차값인 만큼 오알 비용이나 기타 부품비용 별로 신경 안씁니다 고장도 잘 안나고요. <br />
차에 대해 만족해요<br />
현대차에 없는 뭔가가 쌍용차에겐 있죠. 세상에 싼타페만 있다면 거시기하겠죠. 쏘렌토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