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테레비 자동켜짐에 잠이 깨서<br />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면서 마님 출근채비 하는 소리듣다<br />
8시 늬우스 시간에 맞춰 손폰이 울리면 일어나<br />
고양이 세수 하고 옷챙겨 입고서<br />
냉장고 열어 우유한컵 마시고<br />
마님이 챙겨놓고 간 일주일치 영양제 하루분 입안에 털어넣고<br />
기상조건에 맞춰 전철 아니면 차끌고<br />
친구넘 사무실로 출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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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끌고 여기저
형수님...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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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일찍 출근해도 별루 할 일이 없는 관계상 그리 뒹굴 거리는 검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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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잉가니 내가 도가니가 쑤셔 뒹굴거리는 걸 으케 알구서리.....ㅡ,.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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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일(?) 없으면 술왁산 아님 중랑리버사이드로 마님과 같이 자장구 타러 가기도 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