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새삼 소중하게 느껴지는 주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03 22:50:37
추천수 0
조회수   429

제목

새삼 소중하게 느껴지는 주말

글쓴이

김형수 [가입일자 : 2007-11-11]
내용
요즘 저의 평일 일과입니다.



아침에 타이머 시간에 맞춰서 켜지는 라디오를 들으며 5시 30분 쯤 기상



10분 쯤 일어날까 좀 더 명상(?)할까 고민하다가 일어남....



화장실 갔다가 조금 정신차려서 새벽 체조 겸 운동 10분 하고 샤워...



간단히 아침 먹고 6시 50분 집에서 출발... 회사 출근...



오전 근무... 점심 먹고 또 근무... 저녁 먹고 또 근무하던가 아니면 교육...



퇴근 9시 넘어서 하면 집에 오면 10시 정도...



잠시 휴식 취하고 11시 잠자리에 들면 다시 아침에 라디오가 저를 깨웁니다.



중요한건 인생이 이렇게 흘러가도 되는지 고민하지 못하는 것...



와싸다 게시판 볼 시간 없는 것...



그래서 주말이 더더욱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회원님들 하루 일과는 어떠신지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ktvisiter@paran.com 2011-06-03 23:01:47
답글

아침 6시 테레비 자동켜짐에 잠이 깨서<br />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면서 마님 출근채비 하는 소리듣다<br />
8시 늬우스 시간에 맞춰 손폰이 울리면 일어나<br />
고양이 세수 하고 옷챙겨 입고서<br />
냉장고 열어 우유한컵 마시고<br />
마님이 챙겨놓고 간 일주일치 영양제 하루분 입안에 털어넣고<br />
기상조건에 맞춰 전철 아니면 차끌고<br />
친구넘 사무실로 출근<br />
<br />
차끌고 여기저

김형수 2011-06-03 23:07:27
답글

잠이 깨서 일어나시는데 어르신답게 2시간 걸리는군요 종호 어르신<br />
저는 주말에는 다이어트 겸 도봉산 등반하는데 말입니다...<br />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일상에도 변화는 있는 법이겠죠 ^^

ktvisiter@paran.com 2011-06-03 23:15:03
답글

형수님...ㅡ,.ㅜ^<br />
<br />
업무상(?) 일찍 출근해도 별루 할 일이 없는 관계상 그리 뒹굴 거리는 검돠.....<br />
<br />
((이 잉가니 내가 도가니가 쑤셔 뒹굴거리는 걸 으케 알구서리.....ㅡ,.ㅜ^))<br />
<br />
별 일(?) 없으면 술왁산 아님 중랑리버사이드로 마님과 같이 자장구 타러 가기도 함돠.....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