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101(도리안, C56)을 어제부터 계속 듣고 있는데..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만..
한가지가 조금 거슬리네요..구형 빈티지 대부분 중역대가 강조된 음색으로 알고있고 도리안도 역시 그런 성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보컬 음색이 약간 부스터 된 느낌이 있습니다..최근 JbL처럼 ㅆ의 치찰음은
아니고..목소리에 금관악기음색이 살짝 묻어난다고나 할까요?
말도 안되는 비교인데..전에 프로악2S 사용할때..프리앰프를 콘라드pv12 붙였을때
그런 음색이 들렸습니다 ^^
케이블 교체로 잡을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slx-50/반덴헐 콤비네이션 사용중)..
묘하게 귀를 자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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