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팔리기에 제목을 바꿔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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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가공 일을 하는지라 가공 후 de-burring(사상)을 하게됩니다.
평소 무리없이 사용하던 에어 그라인더인데 오늘 첫출근한 베트남 총각과
이야기 하다가 손가락을 베었네요.
그라인더에 안전카바가 없거든요.
장갑이 터졌는데 다행이 10센티에 1미리 깊이로 베었기에 다행입니다.
이전부터 살짝 휠에 터치를 했었는데......
부랴부랴 안전커버 찾아서 장착했고 앞으로 그럴일 없겠죠.
암튼 여기까지는 훼이크고....
샀습니다.
어제 식구들 태우고 대부도 방조제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쇼바가 딱딱한지 윈스톰에 비해 도로 진동이 많이 올라오네요.
더 타보고 적응 못하면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중고로 5만5천 뛴것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명거니성 처남에게 구매하였고 가격은 둘째고 문제 없는것 알아봐달라고 부탁했네요.
그런데 원체 없는 종류의 차라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더라구요.
시트 및 네비게이션 싸게 해주셔서 남는것 있냐고 따져도 웃기만 하더라구요. ^^
명거니성, 월곶 오시면 꼭 부르세요. 맛있는 물회 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