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장재인
기대는 컸습니다. 5곡만 들었더군요. 제작은 김형석...
장재인의 분위기를 그닥 잘 살렸다 보긴 어렵군요.
차라리 윤종신이 맡았으면 어땠을지...
아델 분위기 기대했는데 박혜경스런....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느낌입니다.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밝습니다.
전 살짝 어둡고 묵직한 분위기를 기대했습니다.
장재인이 부른 Chasing pavement같이....
요즘은 신나야 돈이되서 그런건가요?
2. 수경 (정수경)
데모곡 좀 들어보고 샀습니다.
나이는 좀 어린편인것 같고...곡은 직접 쓰는군요.
아이유 팬분들께 죄송하지만 훨 나아 보입니다.
포크 분위기의 차분한 느낌...렌카 분위기랄까?
기대 이상입니다.
당분간은 좀 들을것 같습니다.
프리뷰...
http://crymuz.egloos.com/5529127
3. 들국화 25주년 기념 헌정 앨범
들국화 헌정 앨범은 예전에도 나왔는데
요건 최신 그룹들이 불러서 좀 요즘스런 느낌일듯...
아직 개봉전입니다.
머리에 꽃을도 있네요....좋아하던 곡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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