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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 다니는 삶..........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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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15:3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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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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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려 다니는 삶..........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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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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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의지대로 살지 못하고,주어진 환경에 따라 살 수 밖에 없는 삶,
그런 삶을 끌려 다니는 삶이라고 한다면,
거의 대다수가 다 그렇게 살고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으로 얼마든지 갈 수 있는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기 싫지만 그 길로 가지 않을 수 없는 삶,
끌려 다니는 삶,
그런 삶을 안 사는 사람은 모든 것을 놓아 버린,
물 흐르는대로 사는 사람,
하지만 당장이라도 목숨을 잃을 것같은 불안감이 큽니다.
보통 사람은 불안해서 그렇게 할 수 없지만,
이 존재계를 신뢰할 수 있는 자만이 갈 수 있는 길.
이 세상의 존재 이유를 아는 자는 가능한 ,물 흐르는 대로의 삶.
참 좋은 것이지만,실천하기 어려운 것이겠지요.
그렇게 어려우니,우리 대다수가 매일 이렇게 질질 끌려 다니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일겁니다.
이런 고통스런 사실을 잠시나마 잊기 위해서
술과 담배와 도박과 섹스에 빠져보지만,
결코 그 대안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 부작용만 더 심해집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어느덧 생명이 다 하고,
지나간 자신의 과거 인생을 되돌아 보는 순간을 맞이하는,
그 때가 올 겁니다.
돈이 이 불안하고 허전한 마음을 위로해 줄까요?
종교가 해답을 주나요?
답은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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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자는... <br />
인생을 유지 시키기 위해,, 돈과 지위 더 높은 곳을 향하려 하지만<br />
<br />
진정 뿌리깊은 자~ 내면의 힘이 강한 자는...<br />
삶자체가 무언지 터득하기 위해,,, 인생이란 소중한 기회를, 송두리채 던진다..<br />
<br />
아직 약한 자가,, 바닷가 모래사장에 쌓아올린,, 성채~~<br />
밀물이 다가오면,,, 송두리채 무너지고<br />
<br />
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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