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사촌 형님이 방송국에 근무하는데
오늘 방송기자클럽초청토론회에 나오네요.
중학교때 처음으로 작은 외삼촌댁에 여름방학때 놀러 갔었는데
그때는 키작고 얌전한 외사촌 형과 이쁜 여동생이 있었는데
벌써 50중반이 되었네요.
재작년 작은외삼촌 돌아가셨을때에 오랜만에 만났네요.
지금은 여동생은 최근에 미국으로 이민가고
외사촌형은 방송국에서 가끔 취재기자로 가끔봤는데 지금은 위원이 되었네요.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네요.
최시중씨가 통신비 많이 내리겠다고 약속하고
실행에 옮겼으면 좋겠어요.
MB정부의 통신료인하20%약속했다는데
음성기준이라네요.
국민이 음성기중으로 20% 생각하나?
정권을 시중드는분이 아니라
통신사의 시중을 드시는 분이 아니라
국민의 시중을 드시는 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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