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맛에 야구를 봅니다. 30승 고지도 LG가 먼저 밟을지도 모르고요. 오늘 두산과의 3연전에서 과연 스윕을 당할지 기대를 하면서 봐야겠네요. 너무 앞서 나가면 재미가 없으니 어느정도 1위 경쟁을 하면서 재미나게 페넌트레이스를 펼쳤으면 하는 바램이 들기는 개뿔...요즘 왜 이렇게 못하는지 화딱지 나서 야구 잘 안봅니다. 어제도 문학구장 가려다가 질 것 같아서 안 간 비룡팬.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10602143420348&p=SpoChosun<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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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이 3년 재계약을 하실 듯 하네요. 연봉은 3년에 30억은 받으셔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