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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박이 너무 등신으로 몰지 마세효... 불쌍하잖아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1-06-02 18:01:18
추천수 0
조회수   1,612

제목

멍박이 너무 등신으로 몰지 마세효... 불쌍하잖아효...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멍박이가 뽀글이하고 짜옹하려다 뒤통수 맞아서 개망신 당했잖아요?

그리고 정부 발표로는 천안함 폭파 사과받으려고 비밀접촉 했다잖아요?

그랬더니 일부 언론에서는 돈주고 사과 받는 경우가 어디 있냐며 딴지잖아요?



아으~~ 내가 쳐놓고도 진~짜 닥쌀이네... 으~~ 근지러워라...^^



그런데 돈주고 사과 받는 경우 분명히 있다니깐요?





비리비리해서 늘 얻어터지기만 하는 뻥쟁이가 여자애를 하나 꼬셨습니다.

그리고 영등감 + 여자애의 환심을 살 셈으로 엄청 센척 설레발을 쳤습니다.

그런데 재수없게도 설레발을 치던중에 한동네 양아치들과 맞닥뜨렸습니다.

양아치들이 가소롭기도 하고 아니꼽기도 해서 비웃으며 야유를 보냈습니다.

하지만 뻥쟁이도 존심은 있어서 여자애 앞에서 쪽팔리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자애에게 손좀 보고오겠다며 양아치들을 다른 데로 끌고 갔습니다.

그리고 여자애의 시야에서 벗어나자 무릎 딱 꿇고 돈바치며 싹싹 빌었습니다.

제가 형님들을 몰라뵙고 큰 죄를 지었지만 이번 한 번만은 제발 좀 봐달라고...

그리고 앞으로 계속 형님들로 모실 테니 이번 한 번만 사과하는 척 해달라고...



거봐요, 돈 주고 사과 받는 경우 분명히 있잖아요...



그런데 양아치들이 사과하는 척 해달라는 말에 뿔따구가 돋아서 줘패버리면

비리비리한 뻥쟁이는 돈 날리고 줘터지고 덤으로 개망신까지 당하는 거지요.



이런 케이스를 두고 군대 용어로는 * 주고 뺨맞고 국 쏟고 *지 덴다고 하는데

이번에 그꼴당한 종자는 병역미필이니 그런 교훈이 있다는 걸 알 턱이 없지요.



그러니까 멍박이가 * 주고 뺨 맞는 짓거리만 골라 하는 건 등신이라서가 아니라

병역미필이라서 그런 거니까 너무 등신으로 몰지 마세효... 불쌍하잖아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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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s70@yahoo.co.kr 2011-06-02 18:05:48
답글

등신이면 다행이게요.말종이니 문제지요.

이태봉 2011-06-02 18:05:53
답글

쥬얼리을쉰 이야기 듣고 보니 일면 이해가 안되는 바가 아닌 것도 아니네요. <br />
너무 불쌍하긴 하네요... 모두 다 전 정권 탓이라니... MB가 이렇게 상등신 인 것도 다 전 정권탓이니 노통을 욕해야겠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1-06-02 18:13:13
답글

민관님 말씀 보니 정말 글쿤요...<br />
태봉님, 공공의 적으루 몰리기루 작정했슈?^^

엄수호 2011-06-02 18:27:12
답글

말들으면 말이 싫어합니다. 쥐종입니다. ^^

이유성 2011-06-02 18:33:20
답글

이 새퀴들이 자꾸 이럴수록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애들도 같이 미워지네요. 야당이 야당으로써의 역할을 못 하고 침묵만 지키니 이거 원.... 특히 거대 야당인 민주당의 행보는 참.... 쥐새끼 패거리들 욕하느라 니들한테 욕 할 힘도 여유도 없다는 걸 다행으로 여겨라.&#160;

translator@hanafos.com 2011-06-02 19:15:46
답글

정말 어디에도 야당의 반응에 대한 기사 한 줄 실리지 않았네요.<br />
이런 중대한 사안에 야당이 함구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유성 2011-06-02 19:26:20
답글

ㄴ 뭐 당연히 지들 밥그릇 챙기는 거 아니겠습니까?별 거 아닌 일에는 한 마디씩 툭툭 던지면서 정말 크고 중요한 일에는 겁먹고 몸사리기 바쁜 밥버러지들이니...

채주헌 2011-06-02 19:29:00
답글

야당 말고 천안함 장병 유족들이라는 자들의 반응도 궁금합니다.<br />
과연 영웅의 유족인지 자식 목숨 팔아서 돈봉투 삼킨 자들인지 분간이 안 가서 말이지요...

박대희 2011-06-02 20:08:06
답글

내 이놈에 쥐새끼가 시궁창에 처박혀 뒈지는 꼴을 보고야 말겁니다.

홍태기 2011-06-02 23:24:29
답글

쪼금만 더 등신이라고 놀리다 그만 두겠습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1-06-03 00:59:08
답글

멍박이가 제아무리 손으로 눈을 가리고<br />
나는 하늘을 가렸다아아~~ 하고 소리친들 하늘이 가려지겠습니까?<br />
지켜보는 사람들 눈에 비치는 건 병신육갑일 뿐이지요,^^

박병철 2011-06-03 02:24:17
답글

등신이 아닌 쥐색끼 -

배원택 2011-06-03 12:55:24
답글

집 밖에서는 호구짓거리 하고 다니다가 집에 들어와서는 마누라와 애들 ...<br />
참....쓰다보니 더 슬퍼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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