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을 다 없애 버리면 됩니다.
예술론,미학,연극,체육,문학,음악 등등등.
여기에 위 학문 가르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그런데 대학에서 교양 체육이라고 농구하고,볼링,골프 하는거 보면 참 한심합니다.
그냥 연습장가서 하면 되지 그걸 수업이라고 수강하는건 참...ㅡ.ㅡ
필수교양이라고 해서 전공과목+필수교양 몇십학점을 이수해야 졸업했었는데...
이 교양을 다 없애면 수업료 낮출 수 있지 않을까요?
한국서 살때는 이런 생각 전혀 못했습니다. 대학이니까 배울수 있다고 생각했었고요.
개인적으로 사회학이랑 예술론,음악/미학/연극/의 이해 수업은 전공보다 좋아했던 과목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안타까운 짓 이었습니다.
대학에선 정말 순수하게 전공만 4년동안 파고 들어 배우고 가르쳤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기론 외국 대학들은 한국처럼 저렇게 교양이 넘쳐나지도 않고...
사실 한국 같은 교양 과목이란게 없죠. 적어도 말레이,영국,호주 대학은 없습니다.
북중미와 타 유럽국가는 모르겠네요. 물어보질 않아서요...
혹시 위 국가들의 대학중 한국 처럼 교양 가르치는 대학이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