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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달은 훨씬 매끈하게 생겼죠. 족제비랑 비슷하다고나 할까... 야는 꼭 쥐같이 생겼네요. 비버나 쥐종류인 듯...

수달은 얼마나 이쁜데요<br />
하여간 쥐비스무르한것들이 나라 다 말아먹네요..

야행성 '쥐'의 일종인 뉴트리아는...하여간 번식력도 강하네..<br />
저넘 멸종 시킬려면 정력에 좋다고 소문나야 할텐데...

지금을 설치류 전성시대 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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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가 대통령도 하는데...냅두세요....벼룩도 한철이라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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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연말이면 다 얼어 죽지 싶습니다.

식용으로 들어왔다가 그냥 방류된듯.......... 당연 맛이 없었나 봅니다.<br />
웬만한 혐오식품도 보신에 왔땀니다 하면 잘 먹는 우리네 사람들인데 ... 안통했나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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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는 예전엔 개울에서 잡아서 뒷다리만 구워서 먹고 했지요... 황소개구리는 군생활때 어쩌다 잡아서 다리를 구워보니 일반개구리 몇배는 되더군요

우리나라의 생태 교란 동물들이 식용, 단백질 공급원으로 들어온게 좀 있지요.<br />
큰입배스도 그렇고, 황소개구리도 그렇고 뉴트리도 그렇고...<br />
살기 힘든 시절이라 그럴 수도 있었겠지 싶다가도<br />
참... 왜 그렇게 생각없이 들여왔을까 하는 생각이...

뉴트리 오타, 뉴트리아

큰 일났군요...생태계의 재앙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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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저거 잡으려고 낙동강 주변을 쥐잡듯이 파헤치는 것이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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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류는 자기 하나이면 족해서요...........

헐... 구글링 해보고 깜짝놀랐어요.<br />
정말 쥐네요. 이건...ㅡ.ㅡ<br />

4대강 사업 실패를 통한 현정권 붕괴를 목적으로 북한에서 풀어놓은 것 같습니다.

후배가 강아지만한 쥐를 봤다고 호들갑 떨길래 뻥치지 말라고 했었는데 <br />
그게 이건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사람이 먹어서 없애는것이 가장 확실한데, 포획틀로는 한계가 있고, 사냥은 총이 좋을것 같은데, 사냥한다고 납탄을 많이 쓰면 중금속 오염이 문제가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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