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국립대학이 아닌 사립대학에 세금으로 지원해주는 것은 '특정인(세력,집단)에게 세금 퍼주기'입니다.<br />
"반값등록금"이라고 하면 그들은 등록금을 처음부터 200%~이상으로 책정하고 깍아주는 조삼모사를 할 것이 뻔합니다.

공감 가네요. 고등학교 정원보다 대학교 정원이 더 많다죠?

공감합니다. 대학을 왜들 다 가야되는지 원...

대학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합니다. <br />
정원을 못 채우는 학교 (즉 경쟁력 없는 좀비 학교)가 65% 인가 합니다.

부실 사학 정리하고 재단에서 전입급 확충해서 운영해야 함. 사실 등록금으로 장사하는 넘들은 재단임. <br />
이것들은 자기 밥그릇 절대 안 뺏기려고 할 거고 한나라는 얘네들 이익 옹호해주는 정당이므로 <br />
애꿎은 국민세금으로 비리 사학 배만 불릴려고 하는 것들임.

등록금 상한선 정해놓고 운영 능력 안 되는 재단은 학교 문닫든지 통폐합하라고 하면 등록금 문제 저절로 해결됨.현재 등록금 가지고 장사할 생각으로 만든 대학들이 부지기수임

등록금인상으로 대학정원을 줄이는것은 위험한 발상 아닐까요? 양극화를 부추기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의무교육인 초등학교 급식은 지돈내고 먹으라고 하더니..<br />

http://maninwoods.khan.kr/38<br />
이 기사 한 번 읽어보세요. <br />
장하준 교수 인터뷰입니다.

그토록 많은 학부모들이 대학 노래를 부르고<br />
것도 모자라 일류대학 가길 원하는 이유는 한가지 아닐까요.<br />
대학 졸업장이 있어야 이 사회에서 그나마 인간대접이라도 받는다는 것.<br />
나는 억울하고 비참한 인생이었어도 내 자식은 그러면 안된다는 거지요.<br />
억울하면 출세하라잖습니까.<br />
억울하면 억울한걸 풀어주는 사회를 만드는게 아니라 출세를 하는거지요.<br />
애초부터 잘못된 단추인데 제대로 잠

세금도 없으면서 툭하면 세금투입이군요~<br />
세금=눈먼돈이라는 공식이라도 있나봅니다~

공부하고 싶다는 애들 하게 해줘야죠. 전 대학까지 의무 교육을 해야 자발적으로 대학 안가는 사람이 생기지<br />
그렇지 않으면 전,답 팔아서라도 대학 보낼려고 하는게 우리들 부모님들의 심정일 껍니다. <br />
<br />
경쟁력 없은 껍데기 대학들은 모조리 퇴출 시키는데는 같은 의견 입니다.<br />
<br />
그것보다 대학에서 가르치는 쓰레기 교양과목들을 없애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br />
뭔놈의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고등학교 졸업하고 주 5일제 주 40시간 일 8시간 근무 초봉 2500 이정도만 돼도 살만할 겁니다. 한국은 과노동 저임금 비정규직 60% 최저 임금 수준을 받는 노동자가 전체 노동자 중 30% 그 30% 중 절반은 청년층입니다. 희망을 잃어가는 사회 구조와 인식을 바꾸는 게 시급힙니다. 말은 이렇게 해도 자기 자식은 적어도 대학을 나와야 되고 <br />
남들이 하니 어쩔 수 없다는 용의자의 딜레마가 지배하는 한 바꾼다는 것은 요원합니다.

우리 세대가 대입 치르던 시절에는 대학 진학률이 6-7%였습니다.<br />
저는 우리의 현실에서 대학 진학률은 20% 정도가 적정선이라고 생각합니다.<br />
단지 대학을 가기 위한 대학들, 학교로 돈벌이하려는 대학들은 과감히 없애야 합니다.<br />
실력 없는 교수들이 능력 안되는 학생들에게 졸업장이나 주는 것은 엄청난 국가적 낭비입니다.

못배워서 자식들 조금이라도 더 가르치고 싶어하는 부모님 세대는 그렇다치고..<br />
젊은 사람들이 인식을 바꿔야 합니다.. 대학들이 지금의 1/4이하로 줄어야 합니다..<br />
대학원까지 나와서 놀고있는 사람들 보면.. 이 나라가 어찌될런지.. 답답하죠..<br />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사고방식 자체를 버려야합니다..

멍멍이나 움메나 다 ..... 대학이죠....<br />
현시대를 만든 기성인들이...잘못입니다....

부실대학 정리는 꼭 필요합니다만... 대학 졸업장도 모자라서 토익에 토플에, 최소한 단기라도 어학연수를 다녀와야 하고, 각 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 온갖 심부름해도 괜찮은 직장 하나 잡기 어려운 현 시대를 좀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학력 인플레가 심한 사회면 부실대학 정리가 쉽지 않을겁니다. 일단 어디 대학이든 대학졸업장은 있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할테니까요. 무조건 대기업이 아니라 눈높이를 낮추면 될것 아니냐?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졸업하

현재의 10%정도 남겨놓고 대학 다 없애는게 답입니다. 게다가 대학 나와서 연구할 사람 말고는 갈 필요 없게 만들어야 하고요. 이미 대학은 거대한 기업이죠...교수들 고용해서 학생들 손님받는...사업주는 삥땅치고.

대학 안나오면 솔직히 주변에서 무시하니 기를쓰고 가려는 거죠.<br />
우리 노통께서도 그거 때문에 참 험한꼴 많이 당하셨던데... 대통령도 까는데 일반인은 오죽하겠습니다?<br />
<br />
대학까지 의무교육하지 않는 이상 다 죽어라 대학 가려고 할꺼에요.<br />
<br />
의무 교양과목을 다 없애버리면 수업료 충분히 낮출 수 있습니다. 비싼돈 주고 교양체육 수강해서 볼링, 농구, 골프 배우는거 보면 진짜 어이 없습니다.

지금의 산업구조상 IT산업의 발달로 고학력자등 고급인력이 필요한 경우는 자꾸 줄어드는데...<br />
<br />
경제적으로나 뭐로나 남보다 더나은 삶을 누릴려니 좁은 땅떵어리 ,인구밀도 높은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경쟁모드로 돌입하게 되고... 너도 나도 대학을 가야만 하는 시대가 되버린것 이죠 <br />
<br />
또 중요한게 직업의 안정성인데 비정규직만 양산하는 시대되어버린 지금 더욱더 경쟁이 치열하게 되었지요<br />
비근

회사, 사회에서 대학 안나온 사람을 인정을 안해주니까 어쩔 수 없이 대학을 갈 수 밖에 없는거죠. 학력과 크게 상관없이 노동을 통한 적당한(?) 보상이 주어진다면 구지 대학 갈 필요가 없는데 우리나라가 현재 전혀 그것과 반대로 흘러나니까 문제입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거나 또는 부모로부터의 유산이 없다면 일을 열심히 해도 최소한의 행복조차 누리기 어려운 강자독식, 양극화로 치닫는 이 나라 시스템이 빨리 고쳐져야 하겠죠.

사기죠.<br />
<br />
살인적인 등록금이나, 부실대학 정리가 현실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정부의 의지 문제죠.<br />
<br />
대학설립과 재단전입금의 운영과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학교에는 기존의 재학생 문제가 있으니 신입생 수에 제한을 걸어두고 서서히 폐교를 유도하던지, 기존처럼 재단이 반발하면 공권력 투입해야죠. 이 방식을 즐겨 사용하던 놈들이니...<br />
<br />
사립대학 재단들이 재단전입금

사회구조 및 의식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삼성과 같이 1등만 기억하는 그런 세상에선 어렵지 않나요?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비슷한 임금 및 대우를 해준다면 요즘처럼 누가 돈쳐들여가며 대학을 가겠습니까?<br />

사립대학에 대한 정부지원 없애버리고<br />
그 예산을 국립대학에 전부 투입해야합니다...<br />
형편이 좀 어렵더라도 머리가 좋으면 국립대학으로 진학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고<br />
<br />
사립대학에 대한 정부지원 끊어버리면 일부 경쟁력 있는 사립대학 몇을 제외하고는<br />
자연 도태될 것입니다<br />
<br />
적어도 서, 연, 고대 다음에 부산대, 경북대, 전남대 등 지방 국립대가 꼽히던 그시절로<b

세금을 쏟아 부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넘들이 있다는 게 진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대학 등록금을 당연히 세금 투입하지 말고 낮추어야 합니다. <br />
<br />
세금 투입해서 낮추는것은 미봉책에 불과하죠. <br />
<br />
한나라당의 반값등록금 정책은 구상부터 문제가 있는겁니다. <br />
<br />
우리나라만큼 대학등록금 비싼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미국을 제외하구요. <br />
<br />
하지만 미국의 대학교육하고 우리나라의 대학교육하고는 질적인 차이가 너무 크죠. <br />
<br

강력한 실업고 육성책을 세워야 합니다. 국가공기업,은행 같은곳은 의무적으로 정규직 일정비율을 실업고 출신들에 공채시험 실시해서 뽑아야 합니다. 요즘 있는집안 애들은 초등때 부터 과학고,특목고,중 대비하고 매달립니다. 그러면 없는 집안 애들도 출구를 만들어 줘야 하는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