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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셨겠네요~

그래서 모니터를 안쳐다 보는척 하면서 곁눈질로 봐야 함돠 -,-

예..이비인후과말고 안과다녀오셨군요....<br />
그나마 큰병아니라서 다행입니다...

그 몬이터 나주라 ㅜ,.ㅠ^

아니 뭘 틀어놓으셨길래 모니터로 장시간 시청하신거에요. ( __)

이수영님 / 한 10cm 정도 되는 주사바늘로 꺼내시길래 살짝 쫄았는데요.아프지는 않았습니다.<br />
김영선님 / 그러다 가자미됩니다 <br />
박동석님 / 네,흔한 일이라고 하네요<br />
조우룡님 / 못드려염<br />
정기웅님 / 뭘 틀어놓은것은 아니구여 --;; 업무상.<br />
<br />
말씀 감사합니다.<br />
식사 맛있게들 하셔요<br />
<br />

주기적으로 빼줍니다...<br />
한 번 생기면........ 계속 생긴다더군요........<br />
어르신이 되셨군요.. 눈이 말입니다........

그런가요 T.T<br />
눈하고 이는 타고 났다고 주위서들 그랫는데<br />
이 작살나고 눈 마저 맛이 가는구요<br />
관리의 중요성을 이제야 깨닿습니다<br />

솔찍히 잠자는 시간과 운전하는 시간을 제외하고 계속 모니터를 주시하면 살고 있습니다.<br />
피는 있는데 눈물은 없는 인간입니다.<br />
정말 먹고 살기 위해서 모니터를 볼 수 밖에 없어 슬픈 짐승입니다.<br />
사무실 책상위에 모니터만 3개입니다. 물론 키보드는 2개고요.<br />
인공눈물로 버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