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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통해서 박정현이 재조명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근데 옥주현이 짱이에요 =3=3=3=3 (농담인거 아시죠^^;;)

며칠전 꿈에서 박정현의 꿈에를 들었습니다

저도 나가수를 통해서 박정현의 진가를 알게 됐습니다.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라는걸...<br />
게다가 사랑스런 모습도...^^

귀요미라죠 ㅋ 나이가 몇인데... 쿨럭

저두 시디 몽땅 구매했습니다...들을수록 귀여워요~~가려린 목소리 나올때 얼마나 귀여운지~~

저는 원래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으흐흐..

저도 정현님을~~ 한번 만나고 싶은 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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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의 남자 박정현인줄 알았어요

허~~억 박정현 까페 ^.^

노래도 노래지만 은근 어딘지 매력이 있습니다.제눈에는^^

우리나라에 처음 와서 데뷔 하기전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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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에서 들었던 목소리는 훠~얼씬 이뻣습니다 ㅎ

저도 박정현 노래 아주 지겹게 듣고 있습니다. PS. I love you 처음 들었을 때의 그 감동이란, ㅎㅎ.

그 '미아'라는 곡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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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번을 들어도 좋더군요. 계속 반복 중입니다.

박정현과 이소라 정말 멋진 가수라는걸 느꼈습니다 김범수의 제발도 정말 좋았구요 임재범도 오래전 보았던 라이브에 무척실망해서 안먹힐줄알았는데 큰 오판이었더군요 정말 대단하다라는 말밖엔 안나오대요

ㅎㅎ 제가 공연을 딱 두번 가봤는데, 아이언메이든과 박정현이었습니다.<br />
"나가수" 때문에 박정현이 유명해졌다는게 이해가 가질 않은 정도로 국내 가수 중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br />
특히나 공연땐 더 귀엽습니다... 36살 뱀띠 처자인디...

전 박정현이 힘빼고 부르는게 더 좋더라고요. 박정현이 호불호 많이 갈린다고 하던데, 전 박정현 특유의 테크닉이 성향에 안맞아서 불호쪽이었는데 나가수에서 힘빼고 부를땐 좋아지더군요.

저도 이번 나가수에서 꿈에에서 조짐이 보이더니 미아에서 완전히 반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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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상하게 느끼하게 들려서 제 취향과는 아닌가 보다 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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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보면서 완전 팬이 ㅤㄷㅚㅆ습니다....

저는 원래 박정현 팬이었는데요. 나가수통해서 박정현이 좋아지신분들에게 제가 좋아하는 박정현곡 몇개말씀드리자면<br />
미장원에서-제가 제일좋아하는곡<br />
사랑이 올까요. 아무말도 아무것도. 늘푸른. 게으름뱅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냐. P.S. I Love You. 편지할께요. 이별하러가는길. 까만일기장. 친구처럼. 미아는 이번에들었는데...너무 좋았구요. <br />
박졍현 좋아지신분들 위노래들 꼭 한번씩 들어보세요.^^<br /

http://www.youtube.com/watch?v=HOAbRqtxWis - 예전 인상 깊었던 라이브 찾아 봤는데 있네요.<br />
1집. 98년도 무한반복~

3대 광곡도 있죠. 몽중인, 플라스틱 플라워, 하비샴의 왈츠, 여기에 smile 포함 시키는 분도 있더군요. 아무튼 독특한 분위기의 곡들입니다.

Puff The Magic Dragon, Ghost, 치카치카, 영원까지 기억되도록, 좋은 나라, Pokarekare Ana,<br />
이것들도 좋아요. 특히 좋은 나라는 맛깔나게 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아주 고운 소리를 들려 줍니다. <br />
음색이 최대 장점이에요. 유니크하고...

4,5집만 구매 했는데.....합본도 나와 있더군요..1,2,3집.....음질이 별로면 천천히 중고라도 구해 보려 합니다.....혹시 합본음반 음질이 어떤지 아시는분 리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