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현대카드 암보험 얘기를 들으니깐, 요새 어지간히도 배배꽈서 상품 만들어놓고 먹잇감 찾아다니는 장사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갈수록 교묘해지고 그럴듯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결정적인 몇 가지를 숨깁니다.그건, 거의 대부분 확률과 통계죠. 저도 사실은 확률통계에 매우 취약하기 땜시, 일단은 의심을 하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 마음의 자세는



"내가 필요하면 내가 찾으러다니지, 니가 전화할 때까지 기다리지도 않았다..."



하는 겁니다.



그래서 무슨 카드회사 보험회사의 전화는 거의 대부분 단번에 끊어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