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께서 제게 모든걸 일임 하셨는데...
소리에 대해선 거의 제로에 가까운 지식을 가지신 분들이라
소니나 인켈이 젤 좋지 않냐는둥 (사실 그외에는 아는 브랜드가 없으세요...)
소리도 소리거니와 쫌...은 폼도 날만한게 JBL lx 시리즈 정도면 되겠다해서
스피커는 이넘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제 리시버가 문젠데...분위기상 음악 틀어놓고 폼잡고 앉아서 들을 분위기도
아니거니와 가끔 가족이 모여서 영화나 한두편 볼거 같은데
야마하거 어떤가요...많이들 추천해 주시던데
저도 무식하지만 대충 주워들은 바로는 데논 온쿄 야마하 소니 정도 있던데...
음...고음이 쭉 뻗어나는 소리좋아하구요 (피아노로 치자면 삼익보다는 영창...)
저음은 단단(?)하면 좋겠는데
벙벙 울리는 저음은 (나이트 같은...) 딱 질색이라...옆집도 옆집이고
음...막이 하나 쳐진듯한, 한발 뒤에서 들리는 듯한 (부드럽다하나요?)
그런 소리 싫어하구요...
야마하 중에서도 종류가 많던데...
가격이 한 25만원(440)부터 50,60만원(v1200정도?) 까지 너무 다양해서
엄두가 안나네요...
처음부터 꼭 좋은걸 사야하나...
어느선이상이 되야 스피커 성능을 그래도 좀 끌어낼수 있는지...
음질에 차이가 크지만 않다면, 그렇게 크게 틀수도 없을걸 감안해서
꼭 야마하 아니더라도 적당한 제품 있으면 추천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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