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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뿐 신랑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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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08:5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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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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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뿐 신랑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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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가입일자 : 2010-02-1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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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발목을 삐어 왼쪽 발목만 진단 4주가 나와서 2주째 반깁스를 하고 있는데 어제 밤에 어느 발목 발목에 깁스를 했냐고 묻는 신랑....나 누구랑 사는거니....? 답답하다.
와싸다. 여러분. 아내에게 문자 하나 보내보세요. "집에 갈때 머 사갈까? 필요한거 없어" 마눌님들 큰거 안 바라래요. 문자 하나에 행복해 할껍니다.
즐거운하루 보내세요...
저는 조금 더 속상한 시간 보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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