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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외모 때문에 싫어할까요?

에이~~~

옥주현 얼굴이 김태희였다면....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을텐데... 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관상때문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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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봐온 그런 관상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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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생이 그러면 어쩔수 없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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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새끼가 어미 무서워 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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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가 호랑이에게 물려봐야 무서운걸 느끼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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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친절하게 잘하고 아부해도 첨본 사람에게는 호랑이지요.

그러면 나가수에 나왔을라구요.................<br />
어디 다른 곳에서 더 바삐 움직이겠죠.................

역시.<br />
그러면 나가수에 나왔을라구요................. <br />
어디 다른 곳에서 더 바삐 움직이겠죠.................

그저께 사무실 직원의 말이 생각나는군요.<br />
"욕하게 좋게 생겼잖아요"^^<br />
<br />

그러면 나가수에 나왔을라구요................. <br />
어디 다른 곳에서 더 바삐 움직이겠죠................. 2.<br />
양희은처럼~

그건................... 이미 옥주현이 아니란..........................

그럼 와싸다 게시판의 글과 댓글 수가 엄청 줄었을 것이라는..............................<br />

그런데.... 비호감보다 더 무서운................... 무관심이란 점..........<br />
아무 생각이 없어요........ <br />
아무런 관심도 없어요........................... <br />
그냥 몰라요.........................................................

얼굴만 갖고 비호감이 된건 아니죠..

저 솔까말, 핑클 시절에도 효리, 이진 다음에 3위로 옥주현을 좋아했어요.<br />
<br />
안됐지만, 그 예쁘다는 성유리는 예나 지금이나 저에게는 꼴&#46909;...ㅎㅎ<br />

그쵸.. 연예인 예쁜이들이 쇼프로에 단체로 나와 문제 맞추는 프로를 본적이 있는데<br />
<br />
인터넷 자신에 관한 기사 보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br />
(대충 이런 문제였던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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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사람들은 당연히 악플달리는 거라고 생각할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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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들은 '무플'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하더군요<br />

제 글보다 훨씬 좋군요.^^

저는 반대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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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옥주현에게 호감가는 편이었고<br />
목소리도, 노래도 잘 부른다고 대회 나오기 전부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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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대회에 1등하는 순간.......................................이건 아니잖아!!!!!!!!!!!!로 바뀌었습니다.

못생기고 뚱뚱한 여자가 살기에 힘든 사회입니다

얼굴이나 관상은 전혀 관심없는 1인.......<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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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나가수라는 무대에 적정한 사람인가만 판단하게 된다는.... 지극히 주관적으로다가....ㅎㅎㅎ

거참 외모로 말하면 <br />
나오는 가수중 자신 있는 사람 누가 있을가요?<br />
미모 담당 김범수도 기럭지 담당(?) 윤도현도 늘씬 미녀 박정현도 글래머 BMK도 핑클시절 옥주현보다 <br />
낳다고 말하기 어려우리라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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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이었던 핑클에서 활동할 당시 유일하게 관심 있었던 맴버가 옥주현 이었습니다.<br />
야 목소리 시원 시원 하구나 재 혼자 노래 다 하네 하며....<br />

나가수 다시보면 여자 평론가분이 한말이 딱맞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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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생각하는 1위는 다른사람인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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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1등할것같다 라는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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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여나 다시보실수잇으신분들은 보시믄 그분이 그말하는데 공감 백배여유

어?? 제눈이 이상한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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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 옥주현양 너무 멋지던데 서글서글한 눈매며 늘씬하단 표현이 모자랄 정도로 쭉 뻗은 다리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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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티비로 봐도 그정돈데 실제로 보면 정말 눈부실것 같던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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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고쳤어도 이쁜건 이쁜건데..... 전 성형에 대해 관대한 편이라서 그런건가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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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배도 지방흡입술을 하면???? 하고 생각도 해봅니다

옥주현이 3집까지 낸걸 여지껏 모르고 있다가 다른 분들께서 솔로앨범도 안냈다, 솔로로는 앨범 한장 덜렁내고 뮤지컬이나 하다가 숟가락얹었다하시길래 찾아보니 솔로앨범으로 3집까지 냈더군요...그것도 2008년에...가수의 끈도 놓지를 않았던거죠...찾아보지도 않고 그저 까기만 바쁘실뿐~... <br />
핑클시절엔 옥뚱이니 옥돼지니하면 욕하다가 성형조금하고 살빠지고 하니 예전생각못하고 예뻐졌다 잘난척한다고 또 욕하고...남자건 여자건 예뻐지거나

와싸다 계신분들중 옥주현 정도의 나이 가수를 뚱뚱하네 성형해서 재수 없네<br />
하며 옥하고 다닐 정도로 관심을 가졌던 분들이 얼마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br />
(검색해 보고 싶네요) 그녀는 나가수 이전까지 사실 관심 밖이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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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음악 이론적으론 설명 할 수 없지만 나름 듣는 귀는 있다고 보는 회원들이 노래가 맘에 안든다<br />
라는 것 조차도 그녀에 대한 다구리로 뭉뚱그려 취급하는 경우가

아, 저만 그렇게 느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br />
그렇다면 그건 제 취향이 그런 탓일 것이구요

성형에 관한 과도한 표현은 와싸다에서 보았다는 글은 아닙니다.<br />
성형해서 싫다거나 잘난척한다거나해서 싫다~라는 글은 와싸다에서도 보았기에 달아둔 글이구요~

다른 의견을 이런 식의 가정으로 싸잡아서 엉뚱하게 몰면서 비꼬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br />

L 가정을 비꼰다고 치부하는 태도도 무지 좋지 않아요 <br />
써져 있는거보다 너무 많은것을 스스로 추측해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군요 <br />

L 비꼰 것이 아니라면 그 점은 제가 오버했다고 생각하고요. <br />
어떤 행동이나 사안을 이야기하면 생뚱맞게 외모를 이야기하며 '그래도 그러겠냐?'식의 경우들이 많고, <br />
이번 나가수 논란도 나가수 프로그램 진행의 문제점을 이야기하면 '너 옥주현 싫어하는구나'식의 참 희한한 논리의 반응도 많은 차에... 본문 글도 같은 맥락의 글이 아닌가 싶었는데 아니라면 제가 오버한 것이 맞습니다. <br />
<br />
하지만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