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의 패배를 뒤로하고 한화가 승리했네요 완전 기분 좋습니다 ^.^
예전 고등학교 다닐때...
당시 빙그레를 참으로 열렬히 응원했었더랬습니다.
이정훈,이강돈,고원부,유승안,강정길 참으로 ㅎㄷㄷ한 타자들이었구요.
이상군,한용덕,송진우 두말할 나위 없었죠.
박찬호의 메이저리그 중계를 접하고 근 10년동안 국내 프로야구를 등한시 했었는데요(플레이오프 때부터는 그래도 봤었네요).
암튼...
요즘 한화의 경기가 매일매일 기다려집니다.
또한 월요일이 우울해지기도 하구요 ^^
수리수리 독수리 화이팅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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