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특전사 출신이지만 아직도 이해 못하는 작전 개념이 바로 위와 같은 것입니다..<br />
주요 시설을 폭파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아까운 특수 요원을 왜 침투 시켜 폭파시키는 것인지..<br />
정확하고 안전한 공중 폭격이나 해안이라면 함포 사격 있는데.. <br />
<br />
콘크리트 철골 구조물 폭파시키려면 엄청난 양의 폭약이 필요한데<br />
몇명의 군인들이 그걸 짊어지고 신속한 동작으로 주요 거점을 점거하고 폭파 신키다
L 저런 훈련이 훈련 당사자들 모두에게 사전 공지없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은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br />
그런데 위 기사에서는 '사전 통보없이 불시'라고 몇 번씩 강조를 하고 있습니다. 당정청 미필정권이니 사전 통보없이 불시에 했다고 해도 놀라울 것도 없겠지만 실제는 대량 살상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이지요.
군함이나 전폭기가 후방까지 침투하기가 쉽지 않으니 특수부대 보내겠죠.<br />
실제로는 반잠수정 타고 조용한 곳에 상륙해서 육로로 이동하여 원전에 접근해서 RPG로 통제실이나<br />
제어실을 파괴시키겠죠.<br />
제일 확실한 방법은 통제실 내부로 들어가서 폭약 터뜨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br />
원자로 폭파시키려면 정말 항공기로 정밀폭격해야 할 것이고요. 굳이 그럴 필요도 없겠지만요<br />
<br />
군인이야 뭐 싸우